장영훈님의 칼에 산다... 작가님 이름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소설...

선독점 칼에 산다

글

장영훈

예전엔 진짜 무협이 대세였는데 요즘엔 현대판타지 , 레이드게임소설 등이 대세라 무협은 뒤로 쳐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무협을 쓰시는 작가님들이 있기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죠...그런 작가님중 장영훈님은 정말 소설을 재밌게 잘 쓰시는분중 한분이죠 전작만 해도 보표무적부터 절대강호까지 정말 남자의 향기 물씬 나는 최고의 무협을 쓰신 분입니다 타 사이트에서 무협 멜로를 쓰셔서 다소 아쉬웠는데 이번 문피아에서 정통 무협을 연재 하셔서 매우 좋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많은 이야기가 나온건 아니지만 작가님 이름만 믿고 추천을 해봅니다

 내용은 무림분쟁을 해결하는 해결사인 주인공이 초청으로 간 행사장에서 그 지역의 패자의 아들이 시녀를 그자리에서 성폭행하려는걸 말리면서 사건이 커져서 결국 그의 아버지가 직접 주인공을 죽이려 하는것부터 시작합니다 주인공에겐 어떤 비밀이 있는데 그 비밀이 풀리고 봉인된 힘이 깨어나는순간 이야기가 본젹적으로 시작될거같습니다  이번 소설도 장영훈님의 소설속 주인공처럼 호쾌하고 속시원한 모습을 보여줄거라 기대하고있습니다

[감자개]

추강!

[샤이]

장영훈 작가님 글을 즐겨보던 독자입장에서 위에 댓글 보니,
댓글 두줄에
위에서 내려다보고 혀차는 듯한 시선이 담긴...
읽고 나면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더러워 지는 그 맛을 담아내시다니 참 내공이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연배가 한 50줄은 가뿐히 넘어야 우려낼 수 있는 맛이 아닐까 하는데... 그래도 그게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흑색숫소]

샤이님 댓글에 굉장한 불쾌감을 느껴서 일단 삭제합니다. 그쪽이야말로 저를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까고 있으시네요 ^^

[샤이]

내려다보면서 까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뭐라고 한 거죠.
원글이 지워져 저도 혼자 손바닥 휘두를 수 없어 삭제하려하나 안되게 되었네요. 참 볼만합니다.

[흑색숫소]

기분이 더러워지신다고 해서 지운건데 왜 또 비꼬시는지?

[샤이]

아, 두번째는 비꼰 거 아니구요, 글들을 모두 삭제하고픈데 안되는군요.
누군가 대신 지워주려나 봅니다 ;

[찌를거야]

몇년간 네이버에서만 연재 하시더니
이제는 문피아도 연재 하시나봐요 ?
분량이 작아 묵혀두고 있어요
40편 찍음 그때부터 볼게요~

[친중페미]

작가님은 정말 네이버에서의 맞춤형 매력도 굉장하시고 그전 기존의 작가님 매력도 굉장하시고 추추강합니다.

[원하는대로]

이 글 보고 바로 내리 읽었습니다.
역시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