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전철에서 찾아보다가 보게 된 소설인데 정말 재밌다,
몇시간만에 다 볼 정도로 흡입력이 있는 소설이다.
게임 회사에 다룬 내용은 나도 잘은 모르지만 댓글로 틀리다는 소리가 있지만
모르는 사람은 무난히 봐도 좋은 편이고, 더군다나 소설 자체에 읽는 매력이 있다.
특히 수현의 강민수하고 대화했던 내용중에서 아버지에 관한 얘기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말한, 너 자신이 후회하지 않을 가치 있는 일을 해라 라는 대사는 개인적인 필자 생각으로도 정말 마음에 드는 대사다.
마지막으로 이 소설의 개인적인 평점을 말해보자면,
전철이나 여가시간 때 짬짬이 보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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