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문명의 과오로 인해 신벌을 받은 가이아의 인류들.
3가지의 신벌로 인해 9천 년이 넘도록 정체된 흐름을 깨기 위해 선택된 자 블라드.
피로 대륙을 씻어내는 그의 행적은 과연 재앙으로 불릴 것인가 구원으로 불릴 것인가.
* 블라드는 실제한 루마니아의 영웅 블라드 체페슈 드라큘라를 모델로 했지만 세부 설정은 원 역사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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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식 무쌍이랄까 전술 무쌍이랄까 그런걸 찍는 소설이라고 전 생각되네요. 3가지 신벌로 인간의 창의력이나 생각부분이 굉장히 억제됩니다. 그런데 블라드 체페슈가 자신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을 하게 되죠.
전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몬스터를 이용한 전술같은 판타지스러운 전술도 나오고 주인공도 호구가 아닌 철혈이니까 암을 발생시키는 요소도 별로 없고요.
개인적으로 재밌는 소설을 보고 선작수가 적으면 선작수가 많아지는 걸 즐기며서 보는데 이 소설은 도무지 선작수가 오르지 않아 추천을 합니다. 모두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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