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글을 읽으면서 추천글은 처음 써보네요.
참신한 소재의 시작으로 첫장부터 저를 빨아들이더니 순간 가속(보시면 아십니다.)을 쓴듯 어느세 45회까지 정주행을 해버린 소설입니다.
탄탄하고 신선한 세계관에 개성있는 주인공과 캐릭터들, 삼국지를 보듯 매력적인 수많은 캐릭터들이 매화마다 터져 나와 이어지는 스토리.
보는 내내 피식 웃음을 짓게 만드는 문체까지 처음 비뢰도를 볼때의 몰입감입니다.
아직 무료라는 것도 장점이네요 주5회 연재 하시면서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니 비축분 또한 빵빵하신 듯 합니다.
어서 유료전환 되어 하루2 광속 연재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무료로 보기 죄송할 정도입니다.
제가 귀차니즘의 끝판 대장쯤 되는지라(자칭 타칭) 이런 추천글 쓰지 않는 사람인데요(그동안 재미있게 읽었던 작가분들깨 조금 죄송하네요...) 작가님이 저에게 권능을 발위 하셧는듯?...
강추!! 입니다. 문피아 독자라면 읽어야 하는 소설이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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