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전에 추천하기 올라온 글들 선작해두고 몰아서 봤는데...
내용 소재도 신선하고 괜찮게 읽혀서 추천 걸고 갑니다.
미용전공한 이론은 빠삭한데 실기능력이 제로라 저주 받은 손이라고 불리던 주인공이
어쩌다 봉사활동에 끌려가 좀 심히 지저분한 노숙자 할아버지 도와주고서 기이한 능력을 얻는데
네.. 기연이죠 근데 좀 능력이....여자 샴푸하면 오르가즘 느끼고, 남자 샴푸하면 대머리에서 머리가 자라남;;
뭔가 빵 터지는 재미는 없는데, 신선한글이라 내용전개도 궁금하기도해서 올라오면 챙겨보는 편입니다.
오늘은 글의 내용중 눈길이 간 장면은
오성그룹이란곳의(왠지 삼성 같은...) 회장님이 나왔는데...시작부터 아침 간식 드시는 것부터 머리카락 좀 나겠다고 강남 아파트 한 채 밀어버린다고 하는데 클라스가ㅡㅡ;;
다음 편 궁금해서 추천 글 올려봅니다.(이러면 작가님들이 연참하신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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