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속구도 모자라 광속구를 던지는 투수가 나타났어요
시속 170km
패전 마무리였던 신인 투수가 중국에서 우연히 가져온 술을 마신후
아마 영약인듯..
괴력을 발휘하며 170킬로의 직구를 던지며 혜성처럼 나타납니다
말도 안되는 강속구로 금방이라도 메이저리그에 갈 것 같았는데
현실이 그렇게 녹록치 않네요
스토리도 재미있고 작가의 야구에 관한 해박한 지식도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야구시즌에 맞춰 일독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봅니다
아직까진 직구만 던질줄 아는 투수가 제목 무당마구에 걸맞게 어떤 마구를
들고 나올지 사뭇 기대되는군요
아무래도 십단금. 태극신공. 육맥신검에 어울리는 마구를 던지지 않을까 싶어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