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글을 읽을 때는 소재가 상당히 참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의 애장품에는 스토리와 능력이 있다는 설정.
그리고 애장품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
스토리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것은 양산형 현판처럼 밑도 끝도 없는 것이 아니라
에피소드 형식으로 애장품을 소개하고 애장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능력과
스토리 등이 재미있게 어우러진 이야기가 흥미를 끌었습니다.
벌써 100편이나 됬지만 스토리는 많을 것으로 생각되구요.
다만, 작가님께서 결말을 위해 밑도 끝도 없는 황당한 스케일로
이야기를 키우지 않는 다면 마지막 까지 재미있게 읽을 듯 합니다.
양판소설에 질렸거나 참신한 소재의 글을 원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읽을 듯
다만, 거대하고, 치밀하고, 통쾌한 스토리는 기대하지 마시고요.
소소하면서도 재미있는 스토리를 원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같이 읽는 분들이 많았는데 유료화 되면서 많이 떨어져 나갔네요.
그대로 작가님 힘내서 재미있는 글 써달라고 이렇게 추천사 습니다.
작가님 앞으로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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