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했는디 정말나왓네요
한10년전에 천재수학자이자 고아가 세상과 파열음을내던 소설이있었는데 문피아시절에요. 그소설에서 좀더 대중화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캔커피님이었나..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네요
대작까지는 아니지만 20대이상 지적유희를 즐기는 독자라면 즐겁게 읽어나가실겁니다.
1권조금 넘는분량이지만 앞으로 나갈길은 다보였구 그걸 감찰관위치에서 접근해가고 또한 동호회사람들의 협조를 얻는 과정이 궁금해집니다. 다만 아쉬운건 여주도 수학천재 내지는 비슷한 과학자로 만들었으면 좀더 흥미로울것같은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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