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마치 영화 "광해"의 웹소설 버전이라고 착각하시고 그냥 스쳐지나가실 수 있습니다만, 절대 그런 소설이 아닙니다.
이세계로 날아가버렸지만 그 이세계가 지금까지 봐왔던 그런 세상과는 전혀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모여서 소원을 들어주듯이 그런 소망과 간절함이 마법으로 구현되는 세상이고 그런 마법은 연기를 통해 재현이 됩니다. 즉 마법사에게 필요한 재질은 연기력인 거죠. 이런 독특한 세계관이 무척이나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조회수는 적지만 제목때문에 유입이 적다고 생각되네요.
신선한 글을 원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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