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오오니, 마녀의 집 같은 공포 쯔꾸르 게임에 주인공이 빙의하며 시작하는 소설입니다.
예전 쯔꾸르게임 특유의 그 감성을 상태창이라는 웹소설적 특징과 결합하여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인데
문이나 상자등을 열때 필요한 퍼즐요소라던지
공포물에서 흔히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요소들이나
그리고 특정 아이템을 소비하여 세이브 - 로드 가 가능하다는 설정까지
정말 쯔꾸르 게임 느낌을 잘 살린게 정말 쯔꾸르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옛날에 유행한 쯔꾸르게임 좀 해봤다, 그 시절의 추억을 가지고 있다 하는 분들은 "오..? 이거!" 하는 그런 느낌도 받으실 것 같습니다.
쯔꾸르 게임을 모르더라도 특유의 미스터리,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재밌기도 하여 재밌게 볼만한 소설입니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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