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공모전에 들어가기전에 연재되는 바람에 때를 놓쳤네요. 작가님의 글은 이미 시작되었고~!! 휴 안타까워서 이렇게 추천을 합니다.
제가 잘 보는 작가님 중에 마침 연달아 작품이 있어서 하나는 공모전 작품을 추천하고 하나는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연예계 작품도 좋아하는데 배우가 되지 못하고 사귀던 여자친구의 연예계행을 돕다가 자기 인생 말아먹은 배우 지망생이 뜻밖의 인연으로 마고할머니를 만나 할머니의 도움으로 6년전으로 회귀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원하는 배우의 자질을 갖게 되어 승승장구하는 사실상 많이 쓰여진 내용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작품들 기본은 모두가 마찬가지인것처럼 그러한 내용이라도 어떻게 전개하느냐에 따라 글이 달라진다고 보는데 꿈설 작가님의 작품은 그래도 즐겁게 읽을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읽으면서 따라가지 못하는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무리수가 있는 작품, 연결이 매끄럽지 않은 작품, 유치한 작품등이 있는데 이 글은 그런 경우를 모두 피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모전의 바람을 타지 못해서 안타까운 이 작품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보니까 추천글들도 홍수네요. ~!!! ㅠ ㅠ 이런 시기에 작가님의 작품에 추천글 하나 정도도 없다는게 너무 아쉬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한번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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