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되기 직전에 4시대. 왕관들의 시대였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웬지 그 때 향기가 어렴풋이 나는 것도 같은 작품입니다.
내용이나 글의 흐름은 전혀 다른데
이상하게 연중되기 직전의 그 작품이 생각나서 한 번 추천해봅니다.
앞으로 많이 진행되면 4시대 설정과 비슷해질 것도 같고요.
글의 내용이나 꾸준한 연재 노력은 상위권인데
역시 별로 관심은 못받으시는 작품이라 안타까웠어요.
정체모를 힘의 왕관을 얻게 된
어린 모험가의 이야기이고
추적자와 세력들간의 다툼에 휘말리게 되요.
꽤 재미있고 준수한 환타지 소설입니다. ^^
톡톡 튀기거나 베스트 최고의 작가님들처럼
웃음을 주는 포인트까지는 없지만
단숨에 끝까지 읽을만한 충분한 재미는 있는 듯 하네요.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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