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선작했을 당시엔 5화? 6화? 정도만 올라와 있어 며칠 묵혀뒀습니다. 그러다가 이젠 정말 볼게 없어서 읽어봤는데 재밌었어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포주의))))
주인공이 차사고로 죽을뻔하고 사고 당시의 선업을 인정받아 연기를 잘하게 해달라는 소원이 수리됩니다. 다만 사고로 인해 생긴 흉터가 깊었기에 배우의 길을 걷지 못하고 관련된 일들을 하는데요, 그러다 또 사고를 당하고 소원이 잘못 이뤄졌다는 이유로? 회귀합니다. 연기해야하는 직종에 오랫동안 몸을 담고 있었던만큼 주인공은 연기를 잘 하고요. 이후로는 승승장구하게 되겠죠.
짧은 스포로 많은 분이 알아차리셨겠지만, 클리셰를 따라가는 편이고 또 '회귀물'입니다.
다만 사이다패스라기엔 잔잔한 이 작품에서 힐링물의 잠재력이 돋보여 추천드리고자 가져왔습니다.
아직 11화 밖에 올라오지 않아 확신할 순 없지만 저는 꽤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추천이 상당히 적은것 같아서 추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이 정상영업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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