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우(劒友)
제가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읽어본 호위무사는..(솔직히 1권 절반..;;) 엄밀히 따지자면 요즘 신세대들에겐 맞지 않는 가볍지 않은 글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딱딱하지도 무겁지도 않습니다.
음...빵에 비유하자면 소프트빵이라고 할까요? 아님, 단팥빵? 겉은 무거워 보일지 모르나 자세히 파고들다보면 가볍고 부드럽습니다.
호위무사는 그런 작품입니다.
말재주가 없어서 길게는 말 못합니다만... 은근한 재미와 감동이 있습니다.
독기운과 같죠. 극독일수록 약효가 늦게 퍼진다고 했습니다.
이 작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미는 서서히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재미는 어느새 중독이 되어 버릴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호위무사 영원하라!!
더불어 호위무사 팬카페도 홍보합니다. 참고로 제가 쥔장입니다.(^^a)
☞ http://cafe.daum.net/swordknight ☜ 호위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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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려주시고, 호위무사 재밌게 읽어주세요!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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