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남궁세가 소공자
출판사 :
화산파
무당파
남궁세가
소설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전통의 검문(劍門) 들입니다....
언제나 무협을 감상하지만..... 한가지 의문이 들더군요... ..
실제로 고대 중국에서 천하제일검으로 불렸던 검문은 어디일까?
끝없는... 의문이 솟구치는 마음을 금하기 힘들더군요....
무당파 하면 개파조사 장삼봉이 창안했던 불세출의 검법...태극혜검이 대표작이라 할수있습니다....
부드러움으로 금강석을 깨트린다....이게바로 무당검에서 유례되어진 속설이 되버렸죠
더구나 양의심공과 태극신공등 내공심법으로도 이름을 날렸던 무당파입니다...
같은 구대문파에서 검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대문파가 있죠...
화산파 하면 무림에서 독보적인 검법으로 군림했던 독고구검...
독고구검은 풍청양대협에게서 영호충에게 전수되어졌으며 영호충대협은 이 독고구검으로 일세를 풍미하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무협지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 매화삼십육검....황홀하기 그지없는 검무를 자랑하죠...
또한 독자적인 내공심법인 자하신공....이신공을 일으킬때 온몸에 자색기류가 생겨 매우 아름답다고 알려졌죠...
다만 화산파의 장문인에게만 전수 된다는게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마지막으로 남궁세가...
신기제갈이라고하여 대대로 두뇌가 총명한 후손이 많이 나오는 세도가로 유명하죠...
특히 무협상에서 언제나 오대세가의 선두를 자처하는 어마어마한
세력을 자랑했던 명가로서 고금제일의 검객을 무수히 양산해낸 가문입니다...
쾌검과 중검의 묘리가 담겨있는 절대검공.. 창궁무애검법은 정말 모르는 사람이 없을듯 하네요..
그밖에 내공심법으로는 천뢰제왕신공과 창궁대연신공등 절대적인 신공절학을 창안해낸 가문입니다..
어느 무협지를 보더라도 항상 남궁세가만은 검황(劍皇)이나 검신(劍信)을 배출하는 명실공히 천하제일가로 불리더군요...
무당, 화산, 남궁가.....
과연 이들 3대 검문 중에서
진정한 검의 명문은 어디였을까요...
무협고수님들....명쾌한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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