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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금강동인 추천합니다...

작성자
Lv.3 히비키1024
작성
12.07.12 05:02
조회
9,195

작가명 : 이훈영

작품명 : 금강동인

출판사 :

전작인 광해경 무무진경 십만마도...를 읽었었습니다.. 무무진경은

정말좋았지요...하지만 십만마도 광해경 까지 점점 너무 떠있다는

느낌이였습니다...그리곤 금강동인....역시나 먼치킨이겠지 하며

보았지요왠걸....무무진경 의 퀄리티가 느껴지더군요...

3권까지 읽었는데 읽고나서 ' 아~~~금강동인이여~~'

이 글자가 생각나더군요 ^^ 한백무림서 이후 몇안되는 명작이라

생각됩니다...그나저나 천잠 14권은 언제 나오려나 ㅋㅋ

암튼 보시면 절대 후회안하실겁니다... 한가지 작가님께

당부가 있다면 지금보다 아주 살짝만 먼치킨요소만 눌러주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 ^^


Comment ' 19

  • 작성자
    Lv.65 우사(愚士)
    작성일
    12.07.12 08:27
    No. 1

    갈 수록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으아니
    작성일
    12.07.12 08:34
    No. 2

    아 3권이 나왔군요. 2권 부분에서 창술쓰는 애한테 퍼주는게 좀 눈에 거슬렸지만 그것빼곤 다 좋았던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장진
    작성일
    12.07.12 09:12
    No. 3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보는 작품들 중 하나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Virtuozo
    작성일
    12.07.12 11:03
    No. 4

    정말 재밌죠. 뭔가 꽉 차인 무공설정이 백연님의 종천지애를 보는 듯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7.12 16:03
    No. 5

    재미있죠, 전 이훈영님 무공설정을 상당히 좋아해서 말이죠
    지금 정도도 좀 약하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주인공의 깨달음은 소림사의 그 누구보다 높고 모르는 무공도 없으니 당연히 강할수밖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7.12 16:16
    No. 6

    3권은 누가 대량으로 빌려 가더군요. 그저 지켜 볼수밖에 없었다는..

    근데.. 한줄 엔터...수정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2.07.12 17:36
    No. 7

    금강동인 3권 빌리러 갔는데...
    1,2권까지 반품했답니다... 잘 안 나간다고...ㅜ.ㅜ

    이훈영 작가님의 작품은 모두 추천할 만하죠...

    다만 결정적인 두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초반임팩트가 너무 약합니다. 갈수록 재밌어지는데 문제는 1,2권만 보고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요...
    탄탄한 설정을 위해서 초반부에 희생하는 점이 너무 많다고 생각되네요.

    두번째는 출간주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히비키1024
    작성일
    12.07.12 18:02
    No. 8

    저는 초반이팩트가 더좋았다고 봅니다...특히 주인공의 심리가 읽는 내내
    가슴을 먹먹하게 하더군요..그래서 엄청난 몰입도를 느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캐슈너트
    작성일
    12.07.12 18:43
    No. 9

    전 광해경 외에는 다 입맛에 안맛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2.07.12 22:45
    No. 10

    히비키1024님//
    이번 금강동인은 초반부만 보면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릴 듯 하네요.
    초반임팩트가 약하다는 말은 이훈영님 대부분의 작품을 보고 한 말입니다.
    표현이 초반임팩트라고 해서 좀 그렇긴한데...(이미 써버렸으니...)

    이훈영님의 작품들을 보면 초반에 탄탄한 설정을 깔고 가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보니 확실히 권을 더해 갈수록 재미가 더해지고 몰입도가 높아지죠. 문제는 밑밥을 까는데 비중이 좀 지나친 감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심지어 이번 금강동인을 보면 이훈영 작가님의 말로는 엄청난 분량의 글을 덜어냈다고 하죠. 소설이 아니라 설정집이 되면 안되니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고 명료하고 확 와닿는 전개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어느 정도 독서를 한 독자들은 몰라도 양판소에 익숙해지면 사실 금강동인 같은 작품은 잘쓴 글임에도 불구하고 읽기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게 현실로 나타나서 좀 씁쓰름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2.07.12 22:47
    No. 11

    아... 전국적으로는 책이 대박을 쳤는지 쪽박을 쳤는지 모릅니다.
    다만 제 주변의 대여점에는 책을 빼는 추세더군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곡신(谷神)
    작성일
    12.07.13 01:31
    No. 12

    아 금강동인 정말 재미있죠. 다른 이야기지만 왜`~~~ 종천지애 다음 권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현애
    작성일
    12.07.13 02:29
    No. 13

    이훈영님은 출판시기가 좀 늦어서 그렇지 글자체로만 따진다면 최고의 작가중에 한분이죠. 현재시장이 이훈영님의 출판주기를 못기다려주는게 한탄스러울 뿐입니다.이번 금강동인 정말 멋진 명작입니다.안보신 분들은 정독한번 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7.13 23:05
    No. 14

    전 생각이 정반대입니다.
    이훈영님 글은 초중반 임팩트가 아주 강렬합니다.
    하지만 후반 들어서 벌려 놓은 것들을 회수하지 못해서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과 대적하는 악당에 대한 설정이 진부한 편입니다.
    성모는 그래도 신선했는 데,
    설정에 비해 캐릭터의 특수성을 살리는 데 뭔가 2% 부족합니다.
    이번 금강동인도 8부중 정도로 끝내신다면 많이 섭섭할 겁니다.
    지금은 만족스러운 데, 제 부족한 눈에도 이후 플롯이 대충 짐작이 가서
    흥미가 다소 떨어지는 부분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필통.
    작성일
    12.07.14 09:30
    No. 15

    금강동인 초반은 그야말로 전율을 일게 하더군요. 그런데, 연재 중 댓글을 봐도 그렇고 불교에 대한 일정 수준 지식이나 공감이 없다면, 거부감을 갖기 쉽다는 걸 느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7.14 16:42
    No. 16

    와 이거 추천보고 봤는데 대박이네요. 올해의 무협인듯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2.07.16 04:58
    No. 17

    이훈영님 작품은 좀 특이하죠.
    보통 다른 소설들은 초반부엔 흥미를 끌고, 재밌다가
    중반부 이후론 지루해지고, 관성적으로 읽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분 소설은 장수가 더해져도 흥미도나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갈수록 비밀들이 하나씩 벗겨지면서 쪼여주는 맛이 일품인 듯~
    그리고 이훈영님 소설 정도면 벌여놓은 떡밥회수율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전작 3부작에서 보여준 작가분만의 색깔, 세계관 설정도
    독특하고 재밌죠. 환타지 쪽으로 가도 잘 쓰실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룬Roon
    작성일
    12.07.17 16:50
    No. 18

    흠.. 저는 1권만 빌렸다가 그다지 끌리지 않아서 2권은 안빌렸는데 말이죠.. 댓글을 보니 다시한번 제대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련아
    작성일
    12.08.27 22:40
    No. 19

    2권에서 제대로죠
    그리고 저도 코끼리손님 의견에 찬성 합니다.
    초중반이 강렬하다고 생각 되는데 후반에 가면 초중반 보다 필력이 떨어짐을 느낀다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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