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살려는 장기린 풍운객잔

작가명 : 주비

작품명 : 풍운객잔

출판사 : 뿔미디어

13년동안 전쟁에서 피 튀기는 전쟁만 한 한 남자가가 있으니..

그는 장기란

오직 전쟁만 하면서 피만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항상 전쟁에서 승리하며 13년 동안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평원족 전투를 승리로 거두며 전쟁의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큰 스승인 공손옹이 숨을 거두면서

"되도록 피를 보지말고 여성이랑 가정도 꾸미고 일하면서 돈도 벌며 살아가거라" 란 말을 남기셨고...

장기란은 길을 돌아다니면서 거지보다 더 못한 옷차림으로

세상을 떠돌아 다니다가 풍운객잔이란 객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객실의 전 주인한테 돈을 주면서 풍운객잔이란 그 객실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우현이 만난 위험에 빠질뻔 했던  24살의 강운찬을 만나면서 그는 요리사가 되지요..

그렇게 그들의 객실 생활은 시작됩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전쟁만 하던 한 무사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풍운객잔

앞으로의 장기린과 강운찬의

흥미 진진한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

딱 1권 읽었습니다~!

오늘은 2권 읽을 차례네요...

[슬픈케찹]

저도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ㅋ즐독하세요

[so****]

ㄴ 네^^ 재미있게 읽으시길... 정말 판타지 작가가 쓴 글이 맞는가

의심이 들더군요.. 정말 무사생활을 끝 마친 무사의 평범하지만

복잠한 객실이야기... 정말 앞으로의 2권 스토리가 더 기대되네요.

[무다무다]

장기란이 아니고 기린 인데.. ㅋㅋ

아무튼 지금 9권 보고있지만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ㅋ

[so****]

ㄴ 오타가 난 듯...

장기린이 맞군요 ㅎㅎ

[코끼리손]

재미는 있지만
비슷한 소재가 많았고
그 말로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뒷심이 불안불안합니다.
지금까지는 꽤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과연 얼마나 저를 설득시킬 수 있는 작품이 될지
조마조마하게 지켜보고 있어요.

[얼라리]

솔직히 낙향물은 너무 많이 나와서;
조금 질리는 감이 있긴 합니다.

[룬Roon]

솔직히 처음 읽었을때는 너무 뻔한 소재라
은근 걱정이 됬지만,,
이상하게도 질리지가 않네요.

[우드스워드]

중간에 소소한 에피소드를 넣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게 맘에 드는것 같습니다.

그 에피소드들이 본 스토리와 조금씩 연관도 가지면서 나름대로의 맛을 살린 다고 해야하나요 ㅎㅎ

평범하게 살고 싶은 주인공으로써 무조건 적으로 때려 부수지 않고 최대한 평범(?)하게 해결하려는 노력도 먼가 다른 소설하고는 조금 틀리더군요;;

흠... 한가지 단점이라면 역시 뻔한 시대에 뻔한 소재가 일말의 불안감으로 작용 한다고 봐야할까요? 여태까지는 작가님이 잘 넘겨왔으나 슬슬 본편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실지 궁금해지네요

[김화백]

금강님의 추천과 감상란을 보고 책방에 없던 책을 9권이나 들여 놓았습니다. 30년 이상을 정통 무협만 읽던 저에게 추천과 감상란을 이렇게 원망한 적은 없는것 갔습니다. 제발 책방 주인에게 미안하지 않게 님들의 감상데로 애들이라도 읽어 주어서 손해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냥한검풍]

개인적으로 객잔이라는 장소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참 맛깔 스럽게 풀어가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제발 필력이 유지되시기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