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
출판사 :
한동안 일한다고 바빠서 무협지를 아예 놓고있다가 오랜만에 책방
가니 절대강호가 많이나와있네요 자그마치 세권이나 ..
새벽1시에 일끝나고 집에와서 5시까지 잡고있다가 잤네요
중간에 에이 여기까지만 보고 자야겠다 하고 불끄고 눈감으면
아 다음내용이 멀까 하고 궁금해서 결국 다보고 잔 ..
6권은 휘각쪽 조연이 강화가 된점과 삼공녀의 제갈량도 뺨따구 후
려칠만한 계략과 적호의 영리함, 그리고 베일에 쌓여져있던 적
호의 부인? 이 나와서 너무 흥미진진하고 특히 재밌었습니다
제갈수연은 학관에서도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었으니 나중에 무슨
사건이 터졌을때 제갈수연과 먼가 풀어나가는게 확실히 있을듯합니다.
그리고 삼공녀의 계략은 진짜 기가막히는 계략이 아닐수없고 이런
걸 생각해낸 장영훈님한테 감탄했습니다. 무슨 추리소설을 보는듯한 기분이었음
그리고 적호의 그 영리함 ..위기는 기회로 살리고 기회는 더큰 기회
로 키워버리는 그 스마트함 ..반할수밖에 없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결국 나온 궁주님으로 등장하신 적호부인..
근데 적호가 부상입고 쓰러지자마자 나타난건 계속 쳐다보고 있었
다는건지 ..100명의 부하하고 같이 나타난걸보면 지나가던길이었
는지 ..이건 의문이 좀 있습니다 ㅋㅋ
아 7권은 도대체 언제일까 ..장영훈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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