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군림천하.
출판사 :
친구들과 아는분들의 추천으로 군림천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급전개가 아닌 세세한 부분까지도 보이는 전개로 가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참을성이 없기 떄문인지. 답답한 마음도 들고 주인공 진산월을 보면 무슨 선인같습니다. 선계전 봉신연의의 태공망이 소설 주인공이 되버린 느낌이랄까.[물론 저만의 착각이겠지만.]
뭐 진산월의 답답함을 낙일방에게서 풀며 보고있습니다. 낙일방은 진짜 재미있는 캐릭터더군요. 아직 저는 8권을 보고있기 떄문에 벌써 인물을 단정짓기는 성급할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낙일방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진산월은 도저히 좋아할래야 좋아할수 없는 캐릭터..
군림천사 21권까지 읽은후 다시한번 감상평을 써봐야 겠습니다. 후우... 밤을 세가며 보는건 힘들군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