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훈 님의 비상하는매 역시 넘 재밋다

작가명 : 홍정훈 작품명 : 비상하는매 출판사 : 자음과 모음 요즘 판타지소설을 별로안보는 사람입니다 음 ..... 요즘 판타지는 너무 많이 나오죠 ...하지만 재미는 별로인거 같고 그냥 고등학생이 자기의 대리만족을 위해서 글을 쓰는 것 같은 분위기의 소설이 대부분 인것 같아서 좋아하는 작가홍정훈님의 예전 작품을 보고잇는데 역시 정말 잼잇군여 ....... 캐릭터가 하나하나 살아있고 너무 주인공에만 집중되어잇지도 앗고 주연의 캐릭터도 살아있고 구성력 필력 너무 잼잇습니다.. 요즘 소설은 주인공 혼자 원맨쑈하는 소설이 많고 머라고 할까여 그냥 단순한 스토리가 많군요 주인공이 그냥 악당을 물리치는 별다른 구성력이 없어보이는 드래곤라자 이영도님의 소설을 보면서 그런 판타지가 다시 안나오고 단순히 킬링타임용소설만 나오는것같아서 아쉽네여 ..

[비운령]

아놔... 마침표랑 엔터 적절하게 쓰시죠?

[리하이트]

비매.. 초기작이라 그런지 약간 어색한점이 눈에 띄지만 훌륭한 작품이죠 ㅇ,ㅇ

[Kiermaie..]

저는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아서 3번이나 다시 읽었답니다.

[이카에프]

이 표현은 두번째인가 세번째인가 쓰는 거지만 페르아하브는 정말 재규어처럼 날렵했다.

-이 부분이 잊혀지지 않는군요. 문체가 정말 마음에 드는 작가입니다.

[유랑인]

홍정훈님 팬이라 이분 작품은 다 구해서 읽어봣지만..(더로그는 정말 최고..) 이것만큼은 도저히 힘들더군요..
비상하는매 평이 극과극이라 왜 그런지 몰랏는데 읽어보니까 이해가 가더라는..

언제한번 시간돼면 다시 읽어보고 싶지만..그건 나중에 일이고..
어쨋든 첫작품이라 그런지 꽤 어색햇다는 ㅠ ㅋ

황제를 향해쏴라는 안나오려나

[투호화랑]

제가 고등학교때인가 읽은 것 같은데..그 당시에도 잘나가는 작품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제 기억으로는 별 생각없이 읽는 판타지나 무협이 없었습니다.
예전이 그립습니다.전 책 이라면 무엇인가 독자에게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주관적 생각입니다..그래야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생각을 하게끔 하는 책은 한번,두번,세번 이상을 볼수 있지만, 단지 웃기거나 그런 것은 옷처럼 유행을 타거나 한번 읽으면 끝이다~~라는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