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경배
작품명 : 더 크리쳐(The Creature)
출판사 : 자음과 모음
카르세아린 후속작이지요.
1~4권까지 사놨다가 처박아놓은걸 3~4년만에 다시 읽어봅니다.
흐음 볼만하군요.
근데 문체가 상당히 정신산만한게 거슬립니다.
'맹렬히(?) 떨었다."에서 (?)라는 걸 자주 쓰는것도 보이고
허허벌판(실은 야산이지만), 기절한 유리시아와 혼절한 렉슬러?(무슨 차이가 있냐?) 등 괄호 뒤에 넣은 부분등
글쎄 재미있게 보이려고 하는건 좋은데 진지한 맛이 없다는게 좀 그렇죠.
권당 1시간만에 다 읽히더군요.
1시간만에 다 읽는걸 추후 사서 읽으려니 돈이 좀 아까운게 사실입니다.
대여점에는 있을지도 의문이고...흠....
근데 이거 완결은 났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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