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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 강력 추천 합니다

작성자
Lv.1 빈약서생
작성
04.08.06 18:38
조회
1,706

사실 저는 가입한지도 얼마 안되고 로그인도 자주 하진 않지만 여기 올라와있는

글들을 보다 문득 한 작품이 생각나서 글을 올립니다.

본지 2달정도 된 작품인데요 상당히 오래되고 명작이라 보신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내용은 먼 미래의 이야기 입니다..

제국의 등장과 제국에 반발하고 일어난 민주주의 동맹과 또 다시 그사이에서 태어난

한 자치주가 무대가 되는대요 시작은 제국과 동맹과의 싸움에서 일어납니다..

일개 함선의 장교였던 얀 웬리가 탁월한 전술로 제국군을 물리치죠.

그리고 얀 웬리는 영웅으로 만들어지고 그 후 라인하르트라는 인물에 의해 다시 세워진 제국과 대립해 나가면서 풀어나가지는 이야기 입니다.

확실히 이 책은 사서 소장을 해도 정말 아깝지 않은책입니다...

(다만 절판된게 흠이지만..) 단순한 SF/판타지가 아닌 체제에 대한 모순까지도 꼬집는

작가의 필력또한 일품이고요

평범한 역사가가 되고 싶었던 주인공이 민주주의라는 굴레안에서 이리저리 이용당하다 죽는장면에선....(이 장면을 읽으면서 정말...)

정말 강력 추천 합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4.08.06 18:54
    No. 1

    오! -_- 아바타 멋있네요;;;

    은하영웅전설 애니도 재밌습니다

    총 110편 인가? 용량의 압박이 좀 있긴 하지만 볼만해요~

    소설을 보신분이라면 애니도 꼭 한번씩 보세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4.08.06 18:55
    No. 2

    앗, 은영전 추천을 이곳에서 보게 되다니..^^ 뭐, 워낙 유명하고 유명한 책이니..^^
    처음 은영전을 읽으면서 느꼈던 재미를 잊을 수가 없네요.
    본편뿐 아니라 외전도 책방 찾아다니면서 구하느라 고생하던 기억이 납니다. ^^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가끔씩 읽으면서 즐겁죠.

    얀 웬리만큼 멋지고 정감가면서도 닮고 싶은 캐릭터란..정말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빈약서생
    작성일
    04.08.06 18:56
    No. 3

    애니도 현재 구하고 있습니다만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워낙 오래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한성욱
    작성일
    04.08.06 19:16
    No. 4

    정말 멋진 소설입니다.. 저 어렸을때 이 소설보면서 울었다는..;;
    동서양의 고전을 모조리 짜집기했다는 나쁜 소리도 듣는거 같던데요.. 좋은거 아닌가..ㅡㅡa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金氏
    작성일
    04.08.06 20:13
    No. 5

    ㅎㅎ 은영전이 왜 안올라오는지 의아했다는 너무나 유명한 소설이라 뭐 딱히 할 말도 없는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적이
    작성일
    04.08.06 20:16
    No. 6

    애니는 피디박스 가시면 구하실수 있습니다 저용량도 많이있는걸로...
    저도 거기서 다 받아 봤어요 ^^* 근대 정말 용량의 압박이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새쌀
    작성일
    04.08.06 20:22
    No. 7

    전투씬 묘사가 일품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글을 읽다 보면 머리속에서 우주속 함대전이
    자연스럽게 그려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8.06 20:41
    No. 8

    예전에 문고판사이즈비슷하게 나오고 서울문화사에서 정식으로나왔죠
    외전4권을 잊어버렸다는 ㅠ_ㅠ
    한가지 단점이있다면
    윗분은 전투씬묘사가 일품이라고했는데 전 반대입니다
    3차원공간에서 2차원적인전쟁을 하는것같고
    함대간의 전투는 무조건 빔쏘는거
    (솔직히말해서 빔의 반응속도에 인간이 반응할수없으니
    함대나 만들바에는 좀더 멀리가는 빔만만들면 그만아닌가요?
    구성이나 사건전개등등 혀를 내두를정도지만 SF소설로서의
    개연성이 약간 부족했다고 저는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8.06 20:42
    No. 9

    차라리 미노프스키입자같은거라도 만들어서 거기에대한 설명을 붙여줬따면 좋았을것을...
    다나카요시키 작품중에서는 창룡전을 가장 추천하고싶네요
    (이것도 요새 너무 중국이 쵝오다!라는 의식이 보이는것같아서 좀 꺼려지지만...12권 왜 안나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필명(별호)
    작성일
    04.08.06 21:41
    No. 10

    은영전과 삼국지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고전 명작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터마이어
    작성일
    04.08.06 22:08
    No. 11

    적극 동감합니다. 전 은영전을 연합고사 치르고 봤는데 을지서적의 해적판을 보았었죠.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외전 4권까지 포함해서 소장하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이불루
    작성일
    04.08.06 22:48
    No. 12

    을지서적... 아마 그 해적판으로 돈 좀 벌었을 것 같은데요. 예전에 제가 가본 책방에서 은영전 없는 곳이 없었지요. 은영전 하니깐 생각이 나는데, 그거 코믹스로 나오더니 지금은 완결이 됐을려나? 그림이 깨끗하고 원작에도 충실해서 아주 좋았었는데... 을지서적의 해적판에 중간까지는 그림이 아주 좋았는데 그게 바로 그 코믹스 그림이었지 않습니까? 마지막에서 가서 그림을 보고 이거 왜 이래? 했던 기억이...

    오늘 아루스란 전기를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사를 가는데 집을 보수하는데 문을 열어달라서 기다리는 시간동안 보았는데 다시 읽어도 재미있더군요. 근데 2부가 왜 안나온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아시는분 계십니까? 이건 을지서적 해적판도 10권을 보지 못하고 9권까지만을 보아서 더 아쉽군요. 혹시 아시는 분? 판매량이 저조해서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暗殺機
    작성일
    04.08.07 03:05
    No. 13

    未完結のシリーズ作品 最新 初版発行日 時間経過
    ===============================================================
    アルスラーン戦記 10巻 1999年12月1日 4年8ヶ月6日
    銀河英雄伝説外伝 4巻 1989年7月31日 15年0ヶ月7日
    タイタニア 3巻 1991年5月31日 13年2ヶ月7日
    自転地球儀世界シリーズ 3巻 2003年9月30日 0年10ヶ月8日
    七都市物語 1巻 1990年3月15日 14年4ヶ月23日
    灼熱の竜騎兵 3巻 1993年10月25日 10年9ヶ月13日
    灼熱の竜騎兵 4巻 2003年10月3日 0年10ヶ月4日
    (シェアードワールズ)
    野望円舞曲 5巻 2003年3月31日 1年4ヶ月7日
    野望円舞曲外伝 1巻 2002年1月31日 2年6ヶ月7日
    創竜伝 13巻 2003年6月6日 1年2ヶ月1日
    薬師寺涼子の怪奇事件簿 5巻 2003年10月31日 0年9ヶ月7日
    KLAN(クラン) 8巻 2003年12月19日 0年7ヶ月19日
    ===============================================================

    이런거 정리해 놓은 사이트도 있군요.. ^.^
    뭐.. 간단히 순서대로
    '미완결시리즈작품', '최신권수', '초판발행일'. '시간경과' 고요..
    아루스란 전기는 가장 최근 발매된것이 99/12/1에 발매된 10권이네요.. ㅡㅡ;
    위 표에서 유추해본다면.. 최근에는 '自転地球儀世界シリーズ', '野望円舞曲'등등을 주로 집필하면서 '창룡전'을 간간히 내 놓는거 같네요.. 하여간 오지랍이 넓으신 분..
    아루스란, 칠도시 등등은.. 집필을 거의 포기한 분위기.. 쿨럭..

    하여간.. '다나카'선생의 권말 후기를 보면..
    주 내용중 하나가 출판사 때문에 호텔에 갖혀서 글만 썼다는 내용.. ㅡㅡ;

    음.. 제가 '비뢰도'를 싫어하게 된 결정적 이유도..
    창룡전의 팬이라.. '류도형제의 좌담회'를
    그대로 베낀듯한 그 권말 '좌담회'가 가장 결정적이었다죠.. 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08.07 11:25
    No. 14

    은하영웅전설 게임도 있던데 -_-;; (퍼버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형검치
    작성일
    04.08.07 11:37
    No. 15

    흐흐 게임도 해봤는데..잘 몰라서..흐흐....

    은영전 저도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쿄야
    작성일
    04.08.07 12:25
    No. 16

    깨끗하고 훌륭한 지도자의 전제정치
    부패하고 무능한 지도자의 민주정치
    어떤것이 옳은가?
    항상 민주정치가 옳은 것만은 아닙니다
    대중이 항상 올바른 길만을 걷는것도 아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꽃님이
    작성일
    04.08.07 13:20
    No. 17

    다나카 요시키는 그런것 보다 무정부주의자에 좀가까운것 같아요.
    은영전의 시작 배경이 되는 골덴바움 왕조의 창시자 루돌프 골덴바움역시 주인공 로엔그람 백작 처럼 등장을 하죠. 그런데 절대왕정이란게 그렇잖아요. 유능한 초대왕이 죽고 그 후세가 항상 똑똑하란 법은 없거든요.
    여기서 다시 부패와 무능의 정치로 이어지고 그 고통은 고스란히 민중이 떠안는거에요.
    민주주의역시 다나카 요시키는 드류니히트 라는 케릭터로 이것의 단점을 공격하고 있거든요.
    말하자면 중우정치라고나할까요? 정치적 쑈로 인기를 얻은 드류니히트가 정권을 잡고 썩은 정치를 해나가는 과정을 비웃으며, 민주주의 한계점
    을 지적하고 있어요.
    결국 다나카 요시키는 인간이 하는 하는 모든 정치적인 행위 자체를 비웃고 있거든요. 아마도 노자의 무위자연을 은연중에 추구하는지도 몰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들꽃향기
    작성일
    04.08.07 16:16
    No. 18

    한번 보고싶은 책이였는데 어디서 어떻게 볼 수 있는지 몰라서 못보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소장하신 분 없으십니까?
    혹시 있으시다면 <a href=mailto:[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a> 로 메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하구요,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오반칙
    작성일
    04.08.07 16:31
    No. 19

    은하영웅전설!!!
    다나카 요시키 작품 중 최고입니다.
    사실 고등학교때까진 삼국지와 은영전이 저에겐 최고의 소설이었죠.
    ㅎㅎ 한번은 셤기간에 공부가 잘 안되서 좀만 보자... 그러다가

    셤 완전 망해버린 기억도 있답니다-_-;;
    읽을때마다 키르히아이스가 죽을땐 눈물이 나는지 ㅠ.ㅠ
    초반에 죽지만 항상 그의 자리를 생각하게 하는 상황들
    키르히아이스!!! 쩝... 생각만 해도 아쉽네요.

    참고로 은영전 게임은 은영전4EX 가 가장 재밌어요.
    (그런데 게임으로 잘 못 표현한 것 같아서 아쉽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휘월
    작성일
    04.08.08 01:52
    No. 20

    (결국 로그인 하게 만드는군요... 은영전...)

    물론 저도 은영전,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꼽습니다.
    을지판, 서울판 모두 다 있었습니다만 을지판은 이사를 두어 번 다니면서 몇 권 분실되었습니다. 둘 다 소장하고 싶었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ㅜ_ㅜ

    이 소설 때문에 저는 다나카 요시키의 광팬이 되었고(창룡전은 별로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성은 높게 치지 않는, 은영전 게임 시리즈를 정품으로 사서 모았다지요-_-;
    다나카씨의 아루스란 전기는 NT Novel에서 나오고 있는 델피니아와 비슷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으음.. 그래도 역시 아루스란에 손 들어줄랍니다. ~_~완결만 난다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잠룡출도
    작성일
    04.08.08 07:12
    No. 21

    은하영웅전설....외갓댁에 가서 외삼촌방에서 찾아낸 소설이지요
    초등학교 여름방학때 부모님이 절 놔두고 하와이를 갔었는데...
    저는 외할머니댁에 남아서 텔레비전보고 겜보이하다가 외삼촌 방에서 찾아냈는데....그때는 어려서인지 정확하게 내용은 바로 이해를 못했지만
    재미있다는것은 확 느낌이 왔습니다. 여러번 읽었구요
    특히 키르히아이스 죽을때는 울았다는-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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