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상균
작품명 : 하얀로냐프강
출판사 : 제우미디어
하얀로냐프강 2부를 다 봤습니다!!!
음.. 일단.. 2부 수작입니다
1부 로젠다로의 하늘 과 2부 이백 년의 약속을 비교한다면...
케릭터의 살아있는 호흡(?)을 원하신다면 1부를 추천하고싶구요
힘없는 약소국가의 독립을 위한 처절함을 원하신다면 2부를
추천하고싶네요
1부는 정말 각 인물 마다 살아있는것 처럼 잘 묘사된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켈로르 슈펜다르켄 레이피엘 파스크란 사야카 라벨 등등
위 인물들 마다 각 사연과 그들의 인생 등등
정말 개성 강하고 박력있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도 있었다고 한다면 !!
2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물들의 개성이 1부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2부가 별로다 그냥 그렇다 라고 표현하는것은 아닙니다~!!
2부에서 제가 정말 매력을 느낀 녀석은 역시나 젤라하 라벨
요녀석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녀석이죠 수우판을 능가하는 천재
거기에 미친녀석이죠;
멜리피온 라벨의 핏줄에서 저런녀석이 태워났다는것도
플러스 효과도 있었구요
마지막 5권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젤라하의 천재성과 수우판의 지략의 대결 !!
이 두사람의 싸움이 절 흥분시키더군요 !!!
엘리미언의 처절한 죽음
엑시렌의 실패 하지만 그는 영웅이되죠
정말 이해가 안갔습니다
처음 로냐프강2부를 볼떄는요
역사학자 이버렐의 글들이 정말 이해가 안갔죠
이버렐의 글을 보면 볼수록 전 더 혼란에 빠져들어갔습니다
결국 루우젤은 독립을 못하나?
근대 좀 있다보니까 이버렐의 문장에서 강화조약이라는 글이
나오더군요
아! 그래서 독립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면
엑시렌이 영웅으로 나오는 글이 있구요
엑시렌이 영웅이면 루우젤은 결국 패배하나?
라고 생각하면
또 이버렐은 루우젤은 시민들은 버렸고
이나바뉴는 시민들을 선택했다 !!
근대 책 다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_-;;
아쉬운점은 메일룬의 활약이 언급이 별로 안되서
아쉽더군요...
그리고 젤라하가 살아있었다면
루우젤은 독립 못했겠죠?
이 감상문의 결론은!!
재밌습니다 하얀로냐프강 2부 이백년의 약속
살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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