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견마지로
작품명 : 이도에 만백하고
출판사 : 자유연재 완결
공격적인 그리고 매우 감정적인 감상문을 쓰겠습니다.
저는 제가 읽는 책이 남들의 눈에 뛰었을때 부끄럽지 않은 책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가 읽는 책을 친한 사람이나 맘이 맞는 그 누군가에게
빌려줘서 그 사람에게 감사를 받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문피아 생활 대충 10년 좀더 한거 같습니다
몇십 몇백의 작가가 떠나가고 다시 몇십 몇천의 작가가 그
떠나간 작가들의 자리를 메워가고 있는대 씁쓸하지만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라고 했었나요?
영하검문의 사형제들이 강호에 첫발걸음을 뛰다가
영영 우리곁을 떠나간 그 이야기 - 양지수님의 강호초출
제가 제목에 적은 이도에 만백하고와 비슷한 설정의
똑똑한 선비같은 포교와 약간은 교활한 그의 부하가
범인을 좇고 추적하던 이야기 - 이건 작가와 제목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외 무수히 많았던 주옥같은 작품들
우리가 다 떠나 보낸게 아닐까요?
2천정도의 조회수가 마지막 대단원에서 기록되어 있는대
너무 씁쓸합니다
무당마검과 같은 그런 전설이 문피아에서 다시 살아날수 있도록
여러독자분들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지금 한무의 3대 작가니 10대 작가니 하는 한백림의 첫작품인 무당마검도 문피아의 자유연재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도에 만백하고의 조회수를 보면 이 작품이 얼마나 뛰어난지와
얼마나 허당같은 독자들이 문피아에 기생하고 있는지 확연히 구분이 됩니다
이 작품은 34편까지 연재되었고 종결되었습니다.
1 편의 조회수가 8400
2 편의 조회수가 6200
3 편의 조회수가 3700
4 편의 조회수가 3200
5 편의 조회수가 2900
6 편의 조회수가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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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편의 조회수가 2500입니다.
1,2편 보다 포기한 독자들이 60%이상을 차지하고
1,2편을 넘긴 독자의 90%이상,10편까지 읽은 독자의 100%가 이 작품을 계속 조회를 했습니다.
감히 추천드리겠습니다 가서 읽으십시요
그리고 요구하겟습니다
문피아 작가분들 단편부터 쓰는 버릇을 제발 들여주십시요.
문피아 독자분들 취향탓이 아니라 자신의 눈이 얼마나 초점이
어긋나 있는지 검사를 해주십시요.
사족으로 36편으로 끝나는 단편소설이라 조금의 줄거리라도
흘리면 감동이 100% 반감되기에 내용은 조금도 적어두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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