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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2권이 나오는순간부터 논란이 된 에스케이티 2부 2권을 봤습니다.
흠...
본론적으로 말하자면.
알테어의 강간의 주제가 아닌 어떻게
키스와 가까웠던 사람들이 영생을 살고있으며
또베스르 총국의 지배하고있는 이름은 나오지만 그 정체가 뭔지모르는 등장인물..
또한 이번 권으로 인해서 돌아온 키스가 어떻게 행동할지
또 베일에 싸인 베아트리체가 무슨존재 일지.
또 쇼메는 왜 다른사람들을 배신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궁금해지는군요.
이번권을 읽고 나서 크게 안달라진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암울한 내용이지만 김철곤작가님의 특유한 글 솜씨로 인해서
잠시나마 웃을수있었습니다..
알테어가 불쌍한 일을 당하지만 그 당하게 만든 존재는
이미 없어졌습니다.
아무튼 다음권이 기대되는 skt 였습니다.
(건백호가 죽은것일까요? 명주작과 적현무의 힘이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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