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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올해는끊자
작성
12.05.21 19:12
조회
5,673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마신

출판사 :

감상평에 절대강호와 같은 댓글들은 올라오지 않더군요

그래도 장영훈이란 이름하나로 책을 집게 됩니다

이렇게 이름하나로 신뢰하고 책을 뽑아들수 있게 해주는 작가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런데 절대강호에서 단어하나하나 아껴가며 읽었던 그 느낌을 절대마신에서 느낄 수 없더군요 집중이 안됐습니다 그렇게 읽지 안으려 했는데도 설렁설렁 페이지를 넘기게 되네요  

장영훈님은 어둡고 무겁고 진중한 그런 스토리는 한시도 눈을 땔수 없는 마력을 가진 반면 좀 밝고 개그코드가 섞인 글들은 집중이 안되네요  

모든 장르에 글을 전부 잘 쓸수는 없겠죠 또 이런류의 글은 쓰지 마세요 하는 것도 제 이기심일테고...  

아직 두권이라 뭐라 말하기는 이른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또 뭐 절대군림과 같은 글이 나온다 해도 좋습니다 매번 잘쓸수도 없을 뿐더러 절대군림이라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거든요

전 그냥 장영훈작가님이 좋네요 ^^


Comment ' 13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5.21 19:18
    No. 1

    전에도 썼지만 2권까지의 줄거리는....
    카리스마있고 무척센 주인공 -->기연을 얻어서 더 세진 주인공--> 갈피를 못 찾고 헤매는 주인공 --> 이거다하고 개그 코드 전향한 주인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5.21 21:13
    No. 2

    장영훈님 소설은 호불호도 많지만 저에게는 어느하나 빼놓을수없는 좋은 작품뿐입니다. 오히려 절대강호는 너무 진지한 면이 많아서 좀 아쉬웠죠 절대마신정도가 가장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룬Roon
    작성일
    12.05.21 22:48
    No. 3

    작가님도 적당히 수위를 조절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나오는 작품이 다 진지하면 작가님이 고생이 심하실듯합니다.
    절대군림이 나오고 절대강호가 나왔듯 작가님이 숨을 고르고 계신거 같네요.
    아, 물론 절대마신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5.21 23:16
    No. 4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전 아직도 고민입니다. 3권 볼지 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2.05.22 00:04
    No. 5

    숨고르는 것 아닙니다.
    절대강호 류는 장영훈의 본령이라 한 달에 두권도 달릴 수가 있고
    이런 절대마신 류는... 좀 달라서 한 달에 한 권 쓰려면 거의 밤잠 안 자고 써야만 가능할만큼 힘듭니다.
    밖에서 보듯 쉽게 쓰려고 쓰는 게 아니라는 거지요.
    훨씬 더 힘들게 쓰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5.22 05:52
    No. 6

    절대강호류가 잘 달리면 한달에 두권이여??
    그럼 전 한달에 두권짜리 볼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도왕
    작성일
    12.05.22 12:24
    No. 7

    전 절대강호보단 절대마신이 더 좋더군요.
    3권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가네스
    작성일
    12.05.22 13:36
    No. 8

    전 둘다 좋아요~^^오히려 재밌게 읽게 되는건 절대마신쪽이 더 가깝다고 할까요? 한동안 판타지, 무협지 질려서 안보다가 로맨스 소설 보고있는데 이제는 로맨스 소설도 질려가던 중에 절대마신 보고 나서 요즘은 무협지만 찾아서 보고 있네요.ㅎㅎㅎ"아~무협지 요런 맛에 봤던거지~?"하고 있는데 금강님 말씀 처럼 사실 가벼우면서 결코 우습지 않은 이야기를 쓰는게 더 어려운거 같아요. 3권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새벽의금성
    작성일
    12.05.22 15:52
    No. 9

    전 절대강호는 안읽어봤지만 절대마신정도의 작품이라면 그 많던 찬양은 다 뭐였는지.. 실망이네요. 절대마신 별로 특출난것 없는것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달오름
    작성일
    12.05.22 22:43
    No. 10

    전 재밌던데... 장영훈작가님 이름하나로도 충분히 끝까지 보는책
    오히려 저는 절대강호보다 절대마신이 나은듯 내용문체 다 가볍지만 쉽게
    쓴것처럼 느껴지지 않음..
    아무튼 갠적으론 장영훈님 작품 다 봤지만 일도양단을 제일 재밌게읽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5.23 00:58
    No. 11

    2권까지는 그렇다 치고 제발 3권부터는 복사하는 듯한 스토리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인디고블루
    작성일
    12.05.24 02:44
    No. 12

    제겐 그냥 괜찮은 무협 정도였습니다.

    네임밸류 있다는 작가가 쓰는 딱 그 정도의 글.

    적당히 재미도 있고 페이지도 잘 넘어 갑니다.

    비난도 비평도 아니고, 하도 대단하다는 글들이 많아서 그 정도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는 얘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曉風
    작성일
    12.05.24 14:15
    No. 13

    오랫동안 이곳에 오면서 느끼는건 문피아에서 대단하다고 필력뛰어나다고 난리치는작품은 실제로 대여점에서 맥을 거이 못춘다는;;;
    예전작품들도 좋았지만 그냥 네임벨류있는분이 쓰시는글이라서인지
    똑같은 강한주인공이라도 재미는 있더군요
    뭐 다 자기주관으로 재미있는건 잘쓰는거고
    재미없는건 못쓰는거겠죠 거기다 구체적으로 세계관이 어떻고해도
    결국 문피아에서처럼 매니아들의 얘기거든요
    시장에서도 같아야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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