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경배
작품명 : 권왕전생
출판사 :
과거의 최강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권황과 검성
검성은 강하긴 하지만 말그대로 양학 전용 유닛이라는 느낌이 강하군요.
자기 방어력보다 높은 공격력을 가진 자에겐 피해도 못주고 초살 당할 타입
권황은 오러량은 검성보다는 딸리겠지만 밸런스면에선 더 높을껄로 보이고
두명이 합공한다면 과거의 레펜하르트는....
둘다 초살할듯. 어?
과거 5인 파티의 무서운 점이 이거죠.
성녀라는 사기급 힐러가 있었다는거.
테스론이 탱커 겸 딜러
검성이 딜러
제이드 딜러 보조 메즈
용사-반떨거지
저기서 힐러 없었으면 한방에 한놈씩 꽥
그러므로 실란을 보호해야됩니다. 더러운 츄럴에게 제물로 받쳐야되느니라.
그리고 레펜하르트가 두뇌단련해도 머리 안 좋다고 뭐라고 하는 분이 많은데 원래 안 될 놈은 안되요.
공부 많이 한다고 머리 나쁜 놈이 좋아지나요? 좋아지는것도 정도껏임. 재능의 한계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오히려 그 돌머리 어떻게든 인체 개조해서 7서클 마도사 만든 지금이 더 대단한거지.
짐언브레이커블의 사상도 똑같죠.
안 될놈은 안돼
근데 될놈은 되게 만들 수 있다.
테스론이 짐언브레이커블 오의들을 몰라서 노력을 안해서 못 익히는게 아니죠.
유전자 레벨에서 육체가 사기가 아니면 익힐수 없는게 짐언브레이커블.
세상엔 노력가지고 안 되는게 많다는 설정인데
(개인적으로도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 책들에서 노력가지고 극복하는 책들만 보시다 보니 적응이 안되시는 분들이 꽤 많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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