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천 >\"박투사-노기혁\"를 읽고서.

알음으로  <고무림>을 접하게 되어 시간날 때 마다 작품들을 읽어왔는데.<자유연재>에 연재되고있는 "노기혁"님의 "박투사"를 읽고서,우리일상의 살아있는흔한 풍경같은 작품의 색채에 흥미를 느껴 계속읽었습니다.역시 첫느낌대로 너무나 인간적인(?)주인공의 모습에 동화되가더군요^^.그래서 지금은 글이 언제올라오나 기다리게 되었습니다.평범한 아이에서 복수-부모-의 응어리를 가진 청년으로.그리고 살수로서의 인연과 살수가아닌 무림인으로의 자신을 찿고자하는 바람과 갈등.상황은 초반(?)부이지만 주인공의 인간적인 고뇌가 눈에 선하더군요. 저의 이런 소박한 마음이 <고무림>을 사랑하시는 강호동도여러분의 "글탐색"에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생각입니다. <고무림>의 새로운 정착과 발전을 기원하며,"노기혁"작가님의 연참신공을 기대합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