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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신존기 표절도

작성자
낙일방
작성
03.06.07 05:17
조회
2,612

제대로 묘사된 악인을 그리고 싶다  이것이 신존기를 쓰신 작가님의 말씀이셨는데

악인은 고사하고 흡사 묵향전반부를 연상시키는 소설구조 독비객을 연상시키는 구무림에 대한 비꼬기 거기다가 더심한건 비뢰도에 버금가는 말장난들

3권까지 읽었지만 도대체 작가분의 의도를알수업더군요 한창 애들한테 인기있는 부분만 이리저리 모아서 쓰면 히트할수있다고 믿으신건지

강력비추입니다  게다가 매 챕터마나 이어지는 후일담들 뒤에 첨엔 좀 참신하더니 거의 매 챕터마다 나오니 거진 본분내용에 버금가더군요 (과장이 좀 심했나)

하여간에 강력 비추 합니다

표절도는 제목부터 무척 신선했읍니다 독문무공이 업고 다른문파의 무공을 표절해서 쓰는 문파 상상만해도 재미있더군요 어떠한 방법으로 표절할까 궁금도하고

막상읽어 보니 화나더군요 어떤수련을 거쳤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한번보면 다 따라서할수 있게 만들어 주던군요 사부가  

기대하고본 내자신이 황당도하고 화도나고

마교에 들어가서는 더 심합니다 비뢰도를 그대로 들고가셨더군요 그뒤론 책 뒤집어버렸읍니다

초강력 비추 합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유천
    작성일
    03.06.07 06:28
    No. 1

    낙일방님이나 혹은 표절도를 읽은 다른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이번에 표절도를 구입하거나 빌려 읽으려고 했는데,

    어떤 점에서 비뢰도를 그대로 들고갔는지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비뢰도에서 마음이 드는 부분 또한 있었는지라... 만약 마음에 드는 부분이 비슷하다면 한 번 읽어볼려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0 부르심
    작성일
    03.06.07 06:46
    No. 2

    저는 낙일방님과는 다르게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묵향 전반부라면 묵향이 무림에 있을 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묵향이 강해지는 1권을 말씀하시는 건지?
    하여튼 묵향을 연상시키는 게 비추라니 이해할 수가 없군요.
    또, 비뢰도에 버금가는 말장난이 어떤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는 걸 느끼게 하시는군요.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강산™
    작성일
    03.06.07 07:07
    No. 3

    <신존기>가 강력 비추라....그래도 정규연재란에서는 상당히(?) 조회수가 높고, 가끔 추천글이 올라오곤 했었는데.....막상 책으로 나온 것과는 분위기가 다른가요? 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경제
    작성일
    03.06.07 07:19
    No. 4

    표절도는 아직 못 읽어봐서 모르지만
    신존기는 저도 보다가 조금 질리더군요
    특히 그 주인공의 여자(?)가 나오는 부분부터는
    너무 유치해진것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김한승
    작성일
    03.06.07 11:55
    No. 5

    제목만 보고 제가 \'표절시비\'에 휘말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 읽어보니 정말 그렇네요?

    묵향, 독비객, 비뢰도를 아주 재미없게 읽으신 분이 쓰신
    글인가요? (참고로 저는 독비객을 이름만 몇 번 들어봤습니다)

    어쨌든, 저의 글에 대한 평을 (호평이든 혹평이든)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만 몇가지...

    저는 \'제대로 된 악인을 묘사하고 싶다\'라는 말 한 적 없습니다.
    물론, 서문에서 그런 뉘앙스를 풍길 수도 있는 내용을 적긴 했지만,
    마치 그런 말을 썼다는 식으로 하시길래( 별로 중요하진 않은 것 같은데
    이상하게 거슬리네요^^)

    각설하고, 제가 굳이 저에 대한 비추의 글에 댓글을 올린 이유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천
    작성일
    03.06.07 12:07
    No. 6

    비추의 글에 댓글을 올린 이유는...? ㅇㅇ?

    다음이 끊겼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김한승
    작성일
    03.06.07 12:14
    No. 7

    \"3권까지 읽었지만 도대체 작가분의 의도를알수업더군요 한창 애들한테 인기있는 부분만 이리저리 모아서 쓰면 히트할수있다고 믿으신건지\"

    이 부분 때문입니다.
    일단, \'애들\' 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거슬리네요. (작가의 입장이 아닌...)
    이거야 다른 분들이 그냥 봐도 느끼실테니 여기서 줄이고...

    마치, 세 작품을 교묘하게 짜집기라도 했다는 듯이 표현을 하셨네요.
    묵향을 표절한 작품이다 라는 식으로 했다면 그래도 \'이해\'까지는
    하겠는데...(그 작품의 영향을 받은 것은 분명히 사실이니...)

    표지조차 구경도 못한 독비객이라....

    그리고, 비뢰도에 버금가는 \'말장난\'???
    특히, 비뢰도 부분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차라리,
    \'작가가 나름대로 유머랍시고 몇 군데 글을 썼는데 전혀 웃기지도
    않은 말장난이다\' 라고 했으면, 그렇게 느끼는 분도 있구나 라고
    넘어갔을 텐데...거참, 도무지???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이래저래해서 재미없고, 아주 못 쓴 글이다. 그러니 읽지마라
    ...이거야 당연한 것인데...(솔직히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니면 아예, 전혀 안 밝혀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금강님께서도 언급하셨고^^)

    \"이래저래해서 재미없고, 아주 못 쓴 글이다. 그런데, 애들(?)에게
    히트한 몇몇 작품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이것은 자기가 생각하기에
    그 부분들을 짜집기형식으로 구성한 것 같다.\"
    이런 식의 평은 삼가는 것이 어떨까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더군다나, 전혀 읽어보지도 못한 책의 내용을 표절했다는 식으로 평을
    들으면 정말 황당합니다^^ )

    단지 개인의 생각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객관적인 사실에
    대해 개인이 잘못 판단한 것을, 마치 그것이 사실이기라도
    하는 것 처럼 느껴질 수가 있는 문제입니다.

    제 책만 그런 것이 아니고 앞으로 어떤 책에 대한 평을 해도 말입니다.

    개인의 생각을 밝히는 것하고, 잘못 생각했을지도 모르는 것을
    사실인양 말하는 것은 차이가 있는 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롱뇽
    작성일
    03.06.07 12:15
    No. 8

    저도 1권까지는 잼있게 봤습니다.
    2권 설화 가 나오고 부터는 여자에게 질질 끌려 다니는 모습이랑
    내용이 조금 가볍게 느껴져 2권 이후부터는 손이 가질 안네요.
    제 취향이 여자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팔불출(?) 스타일을 싫어해서요 ^^

    표절도는 소재의 참신함에 읽기 시작했는데
    1권은 조금 지루했고 2권부터 흥미를 가지고 읽었는데
    3권에서 좀 김이 빠지더군여...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김한승
    작성일
    03.06.07 12:22
    No. 9

    2권 중반부터는 제자리(?) 찾아 가는데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롱뇽
    작성일
    03.06.07 13:22
    No. 10

    정말 죄송합니다. 설화가 아니라 설란이었군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천
    작성일
    03.06.07 13:49
    No. 11

    흐음... 악평이던 호평이던 신존기에 대해서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군요.

    사실 정규연재 글에 조금 선입견이 있어서 안 읽었었는데,

    신존기 한 번 빌려서 읽어봐야 겠네요. 좋으면 사고요...

    (빌린다고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이래뵈도 좋은 작품이라 생각되는 것은 전부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 80권 정도... 이 정도 사기도 사실 좀 부담돼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6.07 13:53
    No. 12

    이곳에서 빌린다고 뭐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6.07 15:16
    No. 13

    ^ㅡ^ 신존기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6.07 16:24
    No. 14

    표절도의 \'비뢰도\' 부분은, 표절도에서 비뢰도의 천무학관에 해당하는 설정을 그대로 옮온 것을 말합니다.

    무공을 그대로 따라하는 그 부분은, 나름대로 작가분의 생각에 공감이 갑니다. 중국권법에서 말하는 \'청경\'이라는 것이 바로 그런 경력의 흐름을 감지하는 연습이지요. 경력의 흐름이라고 말하면 좀 모호한데, \'기술\'이라는 형태로 움직임이 드러나기 까지 대략 관절의 움직과 그에 따른 중심의 이동, 그리고 어느 근육에서 어느 근육으로 힘이 순차적으로 이어지는가를 포괄적으로 이야기한다고 보면 됩니다. 아이키도에서 말하는 \'합기를 걸기도 하고, 합기를 막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이런 것이지요. 여기서 말하는 관절은 주로 허리(척추 - 주로 요추, 흉추), 고관절, 슬관절이 되겠지요. \'주로\' 말하자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6.07 16:26
    No. 15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온 모 만화에서 \'힘의 흐름을 읽는다\'고 표현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것을 좌백님이 다시 \'야광충\'이라는 작품에서 그대로 갖다 쓰셨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88골드
    작성일
    03.06.07 16:27
    No. 16

    신존기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이 재미란게 말초성 재미 이지 그 이상의 무엇을 주지는 않더군요.
    거슬리는 부분도 많고.
    예를 들어 \"현대로 치면 유모군의 군대 기피 문제 와 비슷하다\"
    이런 비슷한 문장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이런 묘사는 글을 싸구려로 만듭니다.
    인터넷 연재에서 그렇게 쓰셨더라도 자기 글을 아끼신다면 출판물에선
    그런 묘사는 과감하게 삭제 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무협에 대한 반감 혹은 안티테제.. 이런 것들을 초반 서문에서
    구구절절하게 설명하던데 그런 식으로 일일이 설명하기 보단
    글에 녹여서 읽는 독자로 하여금 \"아.. 신존기는 좀 다르구나.\"
    라고 느끼게끔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한수위님 건필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김한승
    작성일
    03.06.07 18:21
    No. 17

    김민철님^^
    연재를 보신 분 같은데...

    그런 이야기는 댓글로 남겨주셔야 작가에게 도움이 -_-;;

    어쨌든, 충고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6.07 23:46
    No. 18

    저도 신존기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문장이 너무 가볍고 하다보니 왠지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고
    저한테는 맞지 않는 것 같아 읽히지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명랑쾌활
    작성일
    03.06.08 04:43
    No. 19

    글에 마음을 베여본 사람이라면 저리는 쓰지 않을듯 싶은데...
    참 서슴없는 글이다.
    일일히 화를 내거나 반박하기에는, 세상에는 근본부터 생각이 다른 사람이 너무 많다...

    김한승님, 애정이 없는 비판을 맘 속에 담아두는 것은 작가에게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맘 아프시더라도 말을 아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캉
    작성일
    03.06.08 20:06
    No. 20

    표현하나하나를 짚으며 반박할 필요는..
    느낌은 그냥 전달되는군요.
    얼마든지 다양할 수 있는 취향중 하나를 가진 사람인데.
    낙일방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절대로 저는 신존기를 읽지 않을거라는.
    사실이라면 그런 글을 읽었다는 자체에 대해 분노를 느낄테니.
    정말 사실이라면 낙일방님의 평보다 훨씬 더한 평도 서슴치 않을테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6.09 11:09
    No. 21

    주제가 부실한 작품은 읽기 힘듭니다..
    예전엔 단순 재미만을 추구한 적이 있었습니다..
    최소한 책이라함은 주제에 대한 성찰이 묻어 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
    협..
    자아성찰..
    악.. 등등..

    하나의 메시지를 주는 것이 책으로 출판된 책의 최소한의 기본은 아닐런지..
    동화가 주는 주제는 저는 무척 좋아 합니다..
    짧은 동화가 그 안에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그것을 읽는 독자에게 생각하게 하는 기쁨을 주기 때문입니다..

    주제의 혼란과 부실이 초래 된다면 그 책을 읽는 기준이 모호해지기 때문입니다.. 좋은 작품 좋은 작가 대접 받는 것이 그 주제를 명확히 담고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 주제 때문에 지루해 질 수 있는 부분을 감수하고라고 말이죠..
    그래서 그런 주제를 일관되게 담고 나가는 작품을 보면 추천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6.09 11:10
    No. 22

    많은 작가 분들이 이 부분에서 고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제와 스토리와의 조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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