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은 한편만 쓰려 했지만...
청홍창을 보다 공지를 다시 보고 쓸까 말까 하다 씁니다.
부디 제글이 청홍창을 왜곡하지 않았으면 하는군요..ㅡ.ㅡ;;
청홍창
제목대로 주인공의 무기는 청홍창이지요..
옛적에 조자룡이 쓴 무기라는 .....뭐 사실확인은 불가능하다는.
주인공은 천랑입니다.약간 영악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주인공이지만
꽤 괜찮은 주인공...
꼭 특별한 성격이라할수 없는데다.. 생각도 좀 안하는것같은...생각이 들지만..
글전개상으로 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미안한 말이지만. 강렬한 느낌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뭔가 강력한 한방(?)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전 드는데.. 다른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흠...
시점이 전지적작가시점 즉 작가가 모든 사람의 내면도 알수 있기에..
한가지 흥미로운점이..
(흥미로운점이 한가지만있다는소린아니니 잘못이해하시지마시길.)
소유빈등의 인물과 천랑의 갈등 즉 내면적인 갈등을 잘 이해할수 있다고할까나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인물이 별로 안나오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개성있는 등장인물이 나와서 한번 휘잡는것도 괜찮을듯...
또.. .음.. 뭐였지...아!.. 천랑의 무공수련장면이 별로 나오지 않아 좀 궁금하더군요.
대충이라도 나왔으면 합니다.
작가님의 의도적인 전개일수도있지만..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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