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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03.02.20 11:35
조회
2,001

작가나, 독자 모두에게 무익한 논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비평이나 감상에 대한 제 관점은 아래에 쓴 바 있습니다.

감상이나 비평, 모두가 자유로와야하고...

누구도 그걸 네가 왜 이렇게 말하느냐고 따질 순 없습니다.

다만 자신은 이렇게 봤다라고 하여 의견을 제시할 뿐이지요.

상대를 가르치려하고 따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정독을 하고 제대로 분석하면서 말하는 독자가 있고

대강 읽고 말하는 독자도 있습니다.

다 그게 스타일이니 그 스타일은 그 스타일대로 인정하면 됩니다.

설사 못마땅하더라도 상대를 인정하는 거지요.

그래야 감상/추천란이 풍성해지고

많은 분들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감상란의 활성화를 위해서!

모두 동참하여 난도질을....칭찬을....


Comment ' 8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2.20 12:01
    No. 1

    난도질...
    헙떠!!
    넘 무서운 단어이다..작가분들한테만요..^^

    독자들은 난도질을 보면 열광을 하죠..^----^ㅣ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고등과학
    작성일
    03.02.20 12:02
    No. 2

    허엇...-_-;
    제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인데!누가!!
    퍼억!!!!!!!!!!!!!!!!!!!!!
    슈우우우웅
    털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03.02.20 12:05
    No. 3

    무찌마가 천상천하 유아독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2.20 12:13
    No. 4

    무찌마는 벌써 금강님의 말씀에 싫어요라고 할수 있는 강심장이 있더군^^
    궁금할 것 같아 잠시 웃자고 농담을..
    무찌마가 처음 가입했을때

    \'뭇지마시오\'로 가입을 했었어..
    그래서 금강님이 묻이 맞는 말이라고 하자..
    무찌마 하는 말이 그냥 뭇지마시오로 할랍니다 라고 그러는 거야..ㅡㅡ

    아무튼 그때부터 무찌마의 강심장을 알아봤다니까..ㅡㅡ

    이상 농담입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소백▦
    작성일
    03.02.20 13:26
    No. 5

    위의 댓글은 잠시나마 흥분하여 내뱉은 짧은 생각이기 때문에 삭제 처리 했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2.20 14:45
    No. 6
  • 작성자
    해검
    작성일
    03.02.20 16:05
    No. 7

    논란을 중지하자 라고 하셨으니 별말을 적지 않아야 하는데.....

    이런한 논란이 있다보니 제가 쓴 글을 다시 한번 읽게되고 논란이 되는 글도 조금은 열심히 읽게 됩니다.

    제가 쓴 글을 읽게되는 것은 혹시나 작가 또는 댓글을 달아 놓은 상대방의 인격을 무시하는 말을 쓰지 않았나 염려스러워서이고 논란이 되는 글을 열심히 읽게 되는 것은 왜 이러한 공방이 오갈까 하는 궁금증 때문이죠.

    공방이 오가게 되는 이유가 조금은 감정상의 이유 때문인 것 같아 몇자 적게 되는군요..

    물론 시작은 이 글을 여기까지 읽었는데 결론은 아니다 라거나 이 글은 이러이러해서 아니다 라는 것이죠. \'아니다\'라는 말에 그 다음 사람의 반응이 중요한 것 같군요.

    금강님이 말씀하시다시피 독자가 천차만별이니 비평이나 감상 등이 천차만별이고 의견도 그 만큼이겠죠.

    그런데 \'아니다\'라는 글에 대해 반대의견을 적으시는 분이 조금 이상한 투로 반응하면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물론 \'아니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해버리는데에 대해서는 조금 부드러운 표현이 적절하기는 합니다만...

    반대의 반응 중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런거죠. \'웃음만 나온다\' \'책을 제대로(끝까지) 읽고나 말해라\' \'아무래도 감상이 아니다, 딴지다\' 또는 통신상에서 쓰는 \'쩝\' 또는 웃음에 대한 표현 등이죠.

    전체 글중에 사소하게 들어가는 짧은 문장인데도 자신의 인격에 대한 공격을 받는다고 생각하기에 충분하죠.

    사실 계속 얘기되는 예의에 대한 문제라는 것이죠.
    저도 격한 문장을 써 보기도 하고 실수도 합니다만.....

    사실 저는 외인계도 출판되기만을 기다려 재미있게 읽었고 협객 공수래도 6권까지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읍니다.

    그러나 왜 불만이 없겠읍니까? 최초의 이 두 작품에 대해 쓴 감상글은 제가 느끼던 불만을 지적한 바가 있다고 보므로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글을 읽고 나면 좋은 점보다는 불만인 점을 이야기하고 싶기도 하구요.

    글이 계속 길어지는군요. 하고 싶은 말은 글을 쓰면 상대방이 나에 대한 공격이다 라고 느껴지지 않게 쓰게되면 공방이 오가더라도 흥분도를 낮추게 되고 좋은 논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점이죠.

    물론 생각의 깊이가 서로 다르니 그 사고의 차별은 별론으로 하고 말입니다. 댓글이 조금 긴 듯도 하고 중구난방이라 읽기에 불편하겠군요.
    제가 다시 읽어봐도 뜻이 제대로 전달될 지 의문이 들기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2.20 23:41
    No. 8

    남의 감상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여과없이 글로 표현하는 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오히려 자신이 옹호하려는 작품에 대한 이미지만 떨어뜨리지요.
    남의 감상이 맘에 안들면 답글로 자신은 이렇게 본다고 다른 분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글을 올리면 그만입니다.

    글이란 자신의 감정을 한 번 솎아내는 기제이지요.
    고무림의 이제까지의 기풍은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희귀한 이 기풍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이를 위해 노력할 생각입니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법.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서로간의 다를 수 있는 가치관이나 취향을 존중해주는 마음이 아쉽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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