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조작이 아니었네요

1편 조회수가 10만을 넘어서..

근데 며칠 전엔 5만대여서..

조작인가 하고 유료화를 기다렸는데..

아니네요.

유료구매수가 7천을 찍네요. 하루 더 지나면 아마 8천을 찍을 듯하고.

최근 무료회차 조회수는 몰라서..

대략 추측하자면 조회수 대비해선 15%정도 넘어온 듯.

(일반적으론 10%정도, 필력이 좋다면 20%정도 넘어오니 괜찮은 숫자입니다)

조작이라고 예상했던 건, 조회수도 있고, 소재가 조폭, 느와르 쪽이라.

이런 쪽은 조회수가 잘 나온 걸 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어쨌든 틀렸네요.

[고락JS]

다르게 말하자면,
저런 장르에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동안 굶주렸다고 말할 수도 있겠죠.

[씁쓸한]

11편까지 고구마 백만개

[적안왕]

러스트 말씀이신가요?

[천극V]

네.
보다가 정담보면 조회수 조작 얘기가 심심치 않게 보여서..
조회수조작인가 하고 주의깊게 봤는데.. 아니었던.
1화 조회수가 10만을 넘어서.. 그런 경우는 처음 봤고(7, 8만은 봤어도)
피튀기는 잔인한 조폭 소재가 먹히는 것도(대박으로) 첨 봤네요.
잔인한 조폭 스토리가 4, 5천따리(무료) 가는 경우는 봤어도..
러스트가 잔인하지 않긴 하죠.(잔인한 조폭스토리보단요)
그래서 주의깊게 봤는데.. 조회수 조작은 아니었던.
그나저나 1화 10만이라.. 그 사건으로 그렇게 많이는 안떠난건가.. 싶음

[적안왕]

얼마전 선호작 쪽지 돌린 것이 큰 효과를 본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선호작 쪽지 아니었으면 전혀 몰랐을 겁니다.

[하늘짱]

러스트 처음 볼때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다음편이 궁금하거나 하진 않아서 연재될때마다 안보고, 볼거없을때 안본편 몰아서 보니 또 재미 있어더라구요.
유료화 했지만 뒤가 궁금하거나 그러진 않아서 결제하진 않을거 같네요.
분명 보면 재미있긴 할것같긴해요. 약간 특이한 소설.

[지나가는2]

따라가는 중. 틀에 박힌 재벌, 헌터, 환생, 회귀 이딴 거 하나도 없고 크룰루, SCP, 신화 같은 것 차용하지도 않음. 완전히 새로운 건 아니지만 신선한 면이 있어서 아직까진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