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맞춤법을

그렇게까지 신경쓰지는 않는 편인데

맞춤법을 지적하거나 지적한 댓을 조롱할 거면

최소한 알아보고 쓰시면 좋겠습니다.

왜 자기가 틀렸으면서 그렇게 조롱질에 당당한지 모르겠네요..

전 옛날옛적에 문뜩이 문득 아니냐고 댓에 썼다가 아직도 쪽팔려하고 있는데.

[9회말2아웃]

'문뜩'을 검색해보니 틀린 단어가 아니네요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ㄷㄷ

[고락JS]

이건 알려주면 작가가 고마워해야죠.

[자손e]

흔히 하는 말로, '말의 온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 글의 오타나 비문 지적해 주시면 고마운데, 그런 분들 보면 점잖게 지적해 주시거든요.
다른 작가님 글에 달린 댓글들 보면 막 쌍욕을 하거나 개무시하면서 ('돌대가리'라는 표현은 양반) 댓글 다는 분들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