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유독 경기 끝나면 심판에 대한 말이 많죠.
심지어 예전엔 전국민이 서명까지 ㅋㅋㅋㅋ
왜 그럴까 생각을 하면서 오늘 경기 봤는데 일단 심판이 우리에게 주는 편파판정을 해설진들이 거의 언급을 피하는 분위기랄까..
우리나라도 심판이 관대하게 처리해준게 좀 있었죠. 하지만 해설진님들은 그걸 피하는 분위기고
상대편 나라쪽들을 심판이 관대하게 봐주면 그것들을 강하게 언급하고요. 아무래도 같은 나라다 보니까..
넋놓고 tv 보는 일반인들은 그 말을 비판의식 없이 머리 깊은 곳까지 쏙쏙쏙 받아들일 수 밖에 없고
축구에 대한 권위자들의 말이니까..
그래서 유독 끝나고 말이 많은 게 아닐까.. 싶다는 게 제 생각
아니면 말고요 ㅋㅋ
아무튼 오늘 경기 재밌었네요 당분간은 월드컵 휴우증에 벗어나지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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