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광주에 시민구단이 만들어집니다.
그럼 광주 상무팀은 짐싸고 딴데 가야 하지요.
서울이나 논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차라리 옛날의 양지팀이나 백호 청룡 등... 국가대표 양성형 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9세, 21세 나이 대의 선수들을 입대시켜서 조직력도 키우고 기량도 쌓게 만들면 국제무대에서 성적도 좋을 것 같아서 말이죠.(가끔씩 A대표팀이나 K리그 올스타랑 경기도 하고...)
그럼 선수들의 군면제도 해결되고 이후 해외진출이나 선수생활에도 문제없을 것 같은데...
너무 군사정권 시절의 시스템이라 거시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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