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 건데요

뭐랄까 소설 보면서 예상한 뒷이야기를 그대로 말하는 건 예의가 아닌 걸까요? 만약 그게 딱 맞아 떨어지면 그대로 헤살하는 게 되어 버리니....

지금까지 제가 그런 짓을 한 적이 많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어봐요 ㅠㅠ.....

[성류(晟瀏)]

나는 ~~라고 생각함, 님들은 어떰?
뭐 이런건가요.
... 상관 없는 것 같은데요...?

[닐니]

그런... 건가요. 그럼 다행이구요 ㅠㅠ

[흑마인형]

저 그랬다가 그 예상이 맞아서 루리웹에서 네타했다고 그 게시판에서 블랙리스트 되서 울뻔한적 있었죠..
오히려 내가 네타당한 기분이였음..

[닐니]

허...덛... 지못미...;; 힘내세요...?

[유주]

미리니름 덧글은 자제하는 게 좋죠.
아니면 작가의 역량이 뛰어나서 누구도 예측못한 제 3의 결과를 도출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푸른봉황]

전 거침없이 말하는편 '';
근데 헤살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