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세상에 참 능력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탑 매니지먼트

재벌집 막내아들

전지적 독자 시점

환생표사

김황제 몸속 왕국

임기 첫날..

특히 임기 첫날의 경우 사회에 전반적인 지식의 깊이와 이해 거기에 적절한 무게감과 애달픈 현실 속에 비참함이 잘 어울러져 참 충격적인 작품이더군요.

어디서 이런 굇수들이 나타나는지..

참으로 독자 입장에서는 박수칠 일이고, 작가지망생 입장에서는 얄팍한 질투심 한 언저리 솟구쳐서 폐가 꽉 막혀오는게.

뭐랄까.. 단순히 필력만이 아니라 사회와 경제, 정치에 대한 이해도에서 차이나는 느낌이 씁쓸하네요.

[죽복]

토종 한국인 종특 오지네

[푸른물결64]

그러게요 문장에서 많은걸 읽어온 느낌이 많이 나더라구요

[식인다람쥐]

조아라 작품 읽어봣는데 죄다 팬픽이라 이 소설도 라노벨화 될까봐 조금 무서웟는데 팬픽읽어보니깐 그럴일은 없겟더라구요ㅇㅇ
작가님 사상이 굉장히 성숙하심

[낙시하]

올해 대학입학하는 학생이란 말이 있더군요

[사마택]

그거 진실이라던데요.
재능충 ㅜ.ㅜ

[B.T.Blan..]

굳이 질투까지야. 소설 개인전인데 남의 작품에 관심이 많을 이유가 없죠.

[지나가는2]

재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