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다시한번 재밌네요

와 제가 여캐랑 쥔공이랑 행복해지는걸 응원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판타지소설이나 연예계물보면 여캐들은 열에 아홉은 죽빵날리고 싶던데

작가님 필력좋으신듯

[나선의미]

어디까지 보셨나요.
솔직히 전 좋은 점수 못주겠던데..
300편정도로 끝냈으면 모를까 그런결말이라면 1000편이 필요없었음

[식인다람쥐]

저 지금 보고있는데
유나라는 여캐나오는데 겁나 죽빵때리고싶음
아 주제도 모르고 계속 남주한테 달라붙는데
진짜 패고싶음 으악

[나선의미]

아... 전 이 글은 300편짜리거나 2000편 3000편짜리여야 했다고 생각함. 요즘 나오는 외전때문에 결말을 살짝 고쳤다는 얘기도 있는데 아예 줄기를 바꾼건 아니라들어서... 여튼 보세요. 전 보고 허탈했고 그 당시 다른 독자들도 꽤나 혹평했었어요. 일단 후반부까지 재미 자체는 유지됨.

[식인다람쥐]

그런가요ㅇㅅㅇ...암튼 장르소설중에 열에 아홉은 불쏘시개급이라 읽을만한 소설발견만하면 기분좋더라구요. 뭐 결말이야 그 전까지 재밌게 읽으면돼서

[나선의미]

옙. 다보시고 후기 댓글로 한번 남겨주셔요. 길어서 오래걸리실듯ㅋㅋ..

[식인다람쥐]

와 1부 다보고 외전 나온거까지 다봣는데 너무좋네요ㅠㅠ

[msbaas]

1부에는 정말 좋았지요.

[천유향]

추천 해드린 입장에서 만족하셨다니 다행이네요 ^^. 대충 작가님 변명을 해보자면 원래 조아라 노블에서 쓰글이고 그 컨셉에 맞춰 쓴글이라서 작가님 쓰고 싶은걸 맘것 표현해서 길어졌지만 저 처럼 서사보다는 문장이라고 할까? 글의 분위기를 우선하는 경우엔 진짜 몇손가락안에 꼽을 만한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Nopa]

지금 외전 나오고 있는데 결말보고 화나서 안보고 있는중..
결말을 내도 주변인물들 떡밥은 다풀고 완결해야하는데
주인공들 떡밥만 다풀고 급완결 내버려서 빡친 기억이..

[사무관]

외전에는 우리 모두가 원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배우로써의 모습이 진행중~! 너무 일찍봐서 후회중 ㅜㅜ

[나선의미]

솔직히 신뢰안감
또 1부때처럼 작가 x리는데로 완결낼거같아서 못보겠더라구요.
당한건 한번이면 족하다는 생각..

[8walker]

필력 정말 좋으시죠. 1부 스토리를 주변인물 부분은 좀 들어내고 주인공 위주로 압축해 한 300편정도로 쓰셨으면 정말 개명작 소리 들었을 것 같은데...

[부정]

작가가 직접 노블결제방식 때문에 구성이 늘어진다고 했엇어요.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비바도]

잘보다가 결말때메 내상입은 작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사초]

전자책으로 4권까지 봤는데 정말 재밌어요 . 글 잘 쓰심. 연기자 성공물이라기보다는 진지한 학원물 느낌으로 생각하고 보는 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