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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은빛821
작성
18.07.01 17:51
조회
423

 지금 대한민국의 징병시스템 자체가 비정상적일정도로 징병하고있습니다. 현역90% 이수치자체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것입니다.

 이미 징병한계까지 몰려있다고 보시는게 정확할것입니다. 여성도 군대가라는게 아니라 진짜 고민해봐야할 문제입니다.

 

 대체복무로 떄울게 아니라 사회전반적으로 이제 쇼크가 오기 시작하는것입니다.

 이미 노인인구가 청소년층을 넘어가버렸고 비율상으로 심각한 문제에 도달해있습니다.


 한해 40만의 아이가 태어나야 대한민국이 유지되는데 그 선도 이미 붕괴해버려고요. 대한민국 군대체제 자체를 다 뜯어고치지 않으면 여성징병은 피할수없는 현실입니다.

 지금 크기의 군대를 무슨수로 유지할것이면  앞으로 10년뒤에 가능하냐는것입니다.

 당장 몇년년뒤에 군입대할 아이들은 고작 한해 40만명 그중에서 남자아이는 대략 20만명인데 그 아이들 다 넣어도 불가능하다는것입니다.


 단순 계산으로 저지경이고 실제로 이래저래 해보아도 답이 안나온다는것입니다.

 이대로 가면 군대를 줄여야하는데 그걸 지금부터 해야하는데 하고있느냐부터 시작해서 전혀 대비를 하지 않고있습니다.

  

거기다 사회도 문제인게 아이들은 태어나지 않고 노년층과 연금수령층은 점점 늘어나고 결혼조차 못하고 한마디로 말해 미래는 깜깜한데다 특히 여성들의 첫 임신시기가 매우 중요한데도 이미 30대초반을 넘어가버렸고요.


 왜냐하면 남자랑 다르게 여성들은 태어날떄부터 난자를 가지고 있으면 이것이 20대후반부터 급속하게 노화가 되어버리는데 기형아 비율만 따져도 20대떄 대략 10000분의1정도의 기형아 비율이라면 30대 초반만지나도 100분의1단위까지 떨어져서 아이까지 제대로 건강하게 태어나지 못할 확률이 높아지는 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총체적 난국입니다. 이거 뭐 군대징병한계는 이미 와있는상태에서 최대한 남자들잡아다 군대에 떄려부어도 현상유지는 앞으로 10년은 커녕 몇년 남지도 않은 상태고 사회시스템은 지금 엄청 발달해있는데 무려 선진국인데 애키우는거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고 답이 없음

 

 이걸 바꿔야하는데 현재 대통령도 지금이 진짜 위기라고 하는데 대책은 안서고 뭐 답이없음

 

 이런상황에서 여성징병제나 대체복무가 나오는거 마지막까지 다 쥐어짜겠다는것입니다.

 

 여성징병제나 대체복무제 생각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팔다리 멀쩡하고 총만들수있고 어느정도 이해만되면 남자들은 군대로 끌어모아서 소총수든 뭐든 다시키고 그자리를 여성으로 채우겠다는 이야기로 밖에 안들리는것입니다.

 전의경도 현재 페지시켜야하는게 그 인력도 앞으로 나올수가 없으니까요.

 

 군대를 전면 개혁하지 않고서는 답이 없는데다 남자들 2년간 군생활하고나서 사회에 적응해서 다시 원래대로 회복하는게 가능할까 이에 대한 연구는 전혀 되어있지도 않고요.

 아무리 논문 찾아봐도 2년군제대후의 학습능력적응과 회복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어요.

 거기다 실제 공무원시험이나 교사등을 본다면 이미 여초현상이 아니라 남자들씨가 마르고 있음

  한마디로 말해서 군가산점 페지이후로 더더욱 답이 없는 상황임

 남자가 일해야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여성은 임신하면 거의 40%에서 70%정도가 회사에서 퇴사해버리고 육아에 전념하는게 현실인데 뭐 먹고 살아야하니까 남자가 일해야하는데 그 남자가 일할곳도 없으니까 더더욱 현실은 헬게이트 이거뭐 총체적으로 답이없음


 그나마 근무시간단축이라든지 이런거 시행되는데 바뀔지 두고봐야함 왜냐하면 기업은 자동화를 우선시하고 인력이 빠지면 채우는것보다는 있는 인력을 활요하고 인건비를 줄이는쪽으로 발전해가는게 현 추세라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함


 

 


Comment ' 15

  • 작성자
    Lv.22 우주수
    작성일
    18.07.01 18:21
    No. 1

    안타깝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8.07.01 18:30
    No. 2

    군가산점에 부활에 대해 민주당과 정의당은 여전히 반대하고 있고 반면 5.18유공자 혜택은 양자 까지도 포함해서 군가산점을 뛰어넘는 혜택을 주며 명단은 공개도 안하고 있죠 자랑스러운 이름들 공개좀하라고 하세요 켕기는게 없다면 말이죠

    찬성: 7 | 반대: 6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8.07.01 18:48
    No. 3

    태어날때부터 난자....... 생물시간에 주무셨네요.여자 2차 성징이 와야 비로서 배란을하고 수정되지 않으면 일정주기로 몸밖으로 내보내 버리고 새로만들죠. 내보는 과정중 출혈현상을 생리라고 하고요...나이가 들수록 기형확률이 오르는건 맞습니다. 난자가 오래돼서 그러는건 아니고 새로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확률이 오르는 거겠죠.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7.01 19:42
    No. 4

    임신을 경험하지 않은 채 난자를 만들고 배출하는 과정이 지속되면 여성의 성인병 발병확율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이 연구결과를 빗대 생각해 보면 나이 자체라기보다는 난자를 만들어 내는 횟수 자체가 많을 수록 문제 발생확율이 높아지는것으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8.07.01 22:09
    No. 5

    음..배란과 성인병 발병 관계에 대한 통계자료는 어는걸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잘못아시는거 같아요. 반대로 피임약으로 배란을 억제했을때 고혈압 및 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걸로 알거든요. 그리고 임신 자체가 체중을 단시간에 급격히 증가시키면서 심혈관에 부담을 많이주고 임신성 고혈압, 자간전증 등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대체로 의사 및 학자들이 기형의 원인으로 꼽는건 유전인자와 약물, 술 담배, 그리고 임신연령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8.07.01 19:01
    No. 6

    현실이 그렇긴한데 지금은 또 잠깐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상황이 긍정적으로 계속진행되면 보병의 수요는 확줄수도 있으니까요.휴전선에서 병력을 뺄수있다면 알보병의 수요는 확줄거라는 생각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7.01 20:00
    No. 7
  • 작성자
    Lv.99 은빛821
    작성일
    18.07.01 20:06
    No. 8

    위의 분들 잘못된상식이에요. 남자들은 매일 생산하지만 여자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성장하지않은 난모세포 200만개를 가지고 있어요. 그것이 성장해서 배란떄 나오는것입니다. 난모세포자체가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거라서 20대중반기떄에 최상의 상태로 있다가 그뒤로 서서히 노화되어가는것입니다.
    배란이라는게 난자가 만들어져서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10대 임신이 안좋은게 이 난모세포의 문제도 있지만 육체적으로 완전히 준비가 되어있지않습니다. 최대한 몸에 무리없고 이상적인때 24살부터 26살사이입니다.
    20대후반이 되면서 이 난모세포가 서서히 노화되어가면서 기형아 비율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은 임신과 동시에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기형아 발견확률 70%선에서 우선검사하고 30대중반이후는 양수검사도 필요하면 할정도로 철저하게 태어나기전의 아이들을 검사하고 샆려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7.01 20:50
    No. 9

    그럼 배란이라는 게 뭐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벌꿀돼지
    작성일
    18.07.01 21:25
    No. 10

    빠른마차 : 새로 난자를 만드는게 아니라 태아때 이미 1차로 만들어놓은것을 2차 성징때 호르몬의 작용으로 가공해서 내놓는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8.07.01 22:36
    No. 11

    그러네요 난모세포는 생각 못했네요. 위에는 난자라고 쓰셔서 ^^;; 은빛님 이야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졸은 것 같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벌꿀돼지
    작성일
    18.07.01 20:22
    No. 12

    약 백만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타타르
    작성일
    18.07.01 22:21
    No. 13

    ? 웬 분탕 분자가 상관없는 518 유공자 문제를 끌고 오네? 1. 군 고생한 건 알겠고 나도 군 제대했는데 그거하고 유공자급하고 대우가 같아야 되나? 2. 그래서 명단이라도 공개해야 하는 근거가 무엇? 걍 음모론 아님? 정보 공개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할 수 있지. 굳이 공개하고 싶다거나 하면 자의로 공개할 수도 있는거고. 어디서 돼먹지 못한 소리를 들고 와서는 쯧쯧.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56 sicarius
    작성일
    18.07.02 01:32
    No. 14

    내가볼때 군대를 어찌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건 힘들어보이고. 그냥 통일되서 징병제 안하고 모병제로 소수 직업군인만 유지하는게 훨씬 실현가능힌 해결책인거같음 ㅋㅋ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8.07.02 07:37
    No. 15

    꼬꼬마 논술 연습도 아니고... 뜬금포 쉰내나는 떡밥

    찬성: 1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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