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성격이 바뀌고 갑자기 성인군자나 그런게 되고.
사람의 본질이란 건 그렇게 쉽게 바뀌지 못하는데, 어느 순간 한순간에 바뀌어서
강해져 있다던가 하죠.
‘대학교 때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군대만 나가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좋겠네요.
사람은 결국 바뀌는 게 어려운 데 한순간 그렇게 바뀌는게 ...그렇게 쉬울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은 스스로 바꿔지기 힘드니까...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세계에서 성격이 바뀌고 갑자기 성인군자나 그런게 되고.
사람의 본질이란 건 그렇게 쉽게 바뀌지 못하는데, 어느 순간 한순간에 바뀌어서
강해져 있다던가 하죠.
‘대학교 때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군대만 나가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좋겠네요.
사람은 결국 바뀌는 게 어려운 데 한순간 그렇게 바뀌는게 ...그렇게 쉬울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은 스스로 바꿔지기 힘드니까...
글쟁이나 초보작가라면 피드백을 볼 때, 이 글과 덧글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은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라고 쓰여 있고,
덧글은 '본질은 바뀔수 있다.' 라면서 이 글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합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한결같이 부정적으로 반응할까요?
글쓴이가 말도 안되는 걸 주장해서 그럴까요? 본질은 바뀌어야 한다는 피드백일까요?
아닙니다.
'천성은 변하지 않는다.' 라고 하면 찬반이 생겨나고 일부는 긍정하고 일부는 부정합니다.
천성이 무엇이고 천성이 미치는 범위가 사람마다 다를거라 여기기 때문이죠.
'인성은 변하지 않는다.' 라고 하면 역시 찬반이 생기는데, 이것은 환경적인 영향인가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에 따라 찬반이 생깁니다.
그런데 '인간의 본질' 이라고 하니까 천성+ 인성 으로 보고 있고, 부정적으로 볼 요소는 천성과 인성으로 모두 갖추었으면서도 긍정적으로 볼려하면 인간 불신이나 인간 혐오를 하는 자기부정을 해야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측면이 생겨납니다. 그러니 긍정적으로 보기가 애초에 힘든 상태죠.
때문에 이 글은 '본질' 이라는 표현에 대한 두리뭉실함. 그리고 그것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피드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간과하고 그저 '본질은 바뀌어야 한다.' 라면서 피드백을 받아들인다면 그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기에는 힘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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