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017년 한정이면 백수귀족 님의 바바리안퀘스트 입니다
왜 아무도 이작품을 거론하지 않는지 의문...
이 작품은 정말 미드로 만들어도 성공할겁니다.
킬 더 드래곤도 만만치 않았는데 바바리안퀘스는
작가의 모든역량이 결합될달까.. 중세판타지 좋아하시는
분은 꼭 보세요. 현대물에서 재벌집 막내아들도
재미있게 봤지만 개인적으론 바바리안 퀘스트가
좀더 마음에 가네요. 마법물로는 은둔형 마법사도
재밌습니나
최악의 작품은 슈타인호프 님의 명군이 되어보세
이작품은 대체역사물도 좋아하는 편이라 초반에
정말 재밌게 본작품이였습니다 전생자인주인공 주변인물
들에게도 애정을 가지고 보고 점점발전하는 나라
그리고 주변사정들이 얽히고 섥히면서 1부 절정
으로 향하는 찰나 주인공이 뜬금없이 엑스트라에게 죽어
버립니다 세계의복원력이였던가.. 사실 쓰고 싶은건
2부였는데 1부 사이즈가 너무커지니 감당이 안됐던거
여서 1부 대충 마무리하고 2부 열심히쓰시는거 같더군요 1부 그렇게 끝나고 후기때 독자들 다 빡쳐서 정말
분위기 장난아니였죠. 몇만원 지불하면서 애정어리게
본 주인공을 그렇게 끝내버렸으니 2부를 시작한다
해도 2부가 아닌 다른작품이 되어버렸으니까요.
글을 잘쓰는 사람이 뒷통수치면 타격이 더 크구나
라고 느낀 작품입니다
강호정담 눈팅족이지만 너무 좋아하는 작품들이 없어서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작품들로만 본다면(3년안쪽)
1. 주인공이힘을숨김(로드워리어)
먼치킨 주인공에 이만한 여운을 준 장면들이 있는 작품이 있나하면 별로 떠오르지 않내요.
작품 전체로 본다면 호불호 갈리는 부분이 있겠지만 몇몇 애피소드는 정말 최고라고 봅니다.
특히 과감한 제목으로 제목의 트랜드를 만들었지요^^;;
2. 글쟁이S
작품이 아니라 작가로 소개한 이유는 사상 최고의 매니저도 너무 매미있게 봤지만...
멸망한 세상의 사냥꾼은 최사매를 뛰어넘는 명작이라고 생각되내요..
3. 유수행
사실 문피아 작품이라기엔 조금 무리있긴합니다.
거의 15년전 글인데 2016년에 문피아에서 완결됬죠..(중간에 연중...ㅜ.ㅜ)
그러나 지금 보아도 몇몇 장면에서의 감동은 무협작품중 최고라고 봅니다.
4. 오늘도요
이분도 글쟁이S님 처럼 작가로 추천드리고 싶내요.
초기작인 차원&사업은 개인적으로 특이하다 정도였지만 심판의 군주 초반은 정말 좋았고
지금 연재중인 신의마법사는 요근래 조는 글중엔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최고라고 말하기엔 동의 하지 않을 분들이 있겠지만 충분희 일독을 권할만한 작품들이라
한번쯤은 언급 하고 싶었습니다.(더 좋아하는 글이나 작가분들이 있지만 거의 언급이되서 따로 올리진 않았습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옛날에 문피아에서 완결하고 출간한 작품인데, 더 세컨드라는 작품이 인생작이었죠. 연재 버전이 스피디하고 더 좋았는데 출간하면서 에피소드 몇개 추가하고 약간 늘어져버려서 안타깝긴 합니다. 연재버전을 어디서 구할 수도 없어서....... 비교적 최근 작품으로는 이기준 작가님의 노블리스트,, 간절히 작가님의 삼국지 풍운을 삼키다 등이 있고, 구작을 뒤져보면 견마지로 작가님의 추구만리행, 김백호 작가님의 카펠마이스터(데모닉 카펠마이스터인데, 옛날에는 제목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표시명 기준으로 적습니다), 호루스의 반지(작가님 필명이 생각이 안 나네요;; 이건 문피아 계약 종료돼서 선호작 걸어도 표시가 안 됩니다. 문피아 일해라)도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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