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철도깔아주고
해외에서 돈좀받고
중국이랑 같이 발전하면
Good이네요
북한에 천연자원이 그렇게 많다는데
아주그냥 흡수통일할수있게 판을 깔아주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국에서 철도깔아주고
해외에서 돈좀받고
중국이랑 같이 발전하면
Good이네요
북한에 천연자원이 그렇게 많다는데
아주그냥 흡수통일할수있게 판을 깔아주네요
아 북한 천연자원 이야기가 마지막에 있어서 첨부할께요....
저도 얼마전까지는 천연자원 개발권등을 중국에 다팔아먹어서
그걸로 북한이 연명하는데 사용하고 나중에 혹시나 우리가 통일해도
우리가 못쓰는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남북정상회담때 실무자회의에서 외교부장관인가..
정확히 누군가인지 기억안나지만 북한 실무자한테 질문했죠...
워딩이 정확이 기억안나는데 북한 자원개발권을 중국에 넘겼냐는 질문이었고
북한쪽 실무자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정확한 워딩은 아닐껍니다 이런 뉘앙스라고 보시면되요)
"우리땅에 묻힌 지하자원은 우리께 아니고 우리가 후대에 물려줄 유산이다. 우리는 이걸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이런식으로 대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에서 가장 뭉클했네요
정줄좀 잡으시길.
북한의 발전은 철도 깔아주고 지원 조금 하는 정도로는 작은 성장만이 가능합니다. 그 정도로는 윟벼도 되지 않지요.
북이 고속성장을 하려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한국의 자본이 상당부분 들어가 중국, 베트남 등이 보여준 시장경제가 자리를 잡아야 가능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더이상 전쟁의 위협 자체가 거의 사그러 든다고 보아야 맞습니다. 아직도 옛 사고에 멈춰 있는 냉동인간들의 생각은 전례 없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데, 아주 간단한 예시도 이해를 못하더군요.
자! 잘 진행되어 북미수교를 하게 되고, 평양에 맥도널드 매장이 수십개 열리고, 구글 데이터센타가 문을 열며, 아마존을 비롯한 여러 유통회사들이 본격 진출한다고 생각해 보시죠.
그 상화엥서 북한이 불바다 이야길 하겠습니까? 그런 단계까지 가게 되면 그건 바로 선전포고가 되는 것이고, 또한 현재도 장마당으로 자본시장을 접하고 있는 북 주민들의 반발을 잠재울 수 없게 됩니다.
간단히 보시죠. 우리나라가 60년대엔 탱크몰고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지금 현재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먼저 군인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고, 국민들이 허용할 수 없는 그런 인식체계가 갖춰져 있습니다. 그런 변화가 북에서도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그 과정이 하루아침에 이뤄지는것은 아니겠으나 적어도 개방이 본격화 된 이후에 전쟁 걱정은 사실상 종결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전쟁이 아니고서야 적화통일이니 흡수통일이니 뭐니..그런게 통할까요.
현안을 모르니 또 이런 소릴 하는 겁니다.
북이 지금 경제특구를 미국에 제안했습니다. 캐지노를 비롯해 완전히 개방돈 ..중국의 홍콩같은 도시를 동북부 지역에 열기로 마음먹고 자주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건 말이죠. 전쟁은 이제 종식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물론 잘 진행되었을 때의 이야기죠.
제가 볼 때 북한과 미국은 돌아갈수 없는 강을 건넜지만 그럼에도 불발될 가능성 자체는 작게나마 남아 있긴 합니다. 그런 이야기라면 생각이 다르다고 인정해 줄수 있는데요.
흡수통일....진짜 웃기도 참 뭐한...그런 주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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