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유료 연재를 시작한 강산입니다.
제가 오늘 야망의 눈동자를 유료연재를 시작하면서 엉뚱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문피아와 카카오 페이지의 차이점이 뭘까?
카카오의 장점이 뭘까?
카카오 페이지는 기다리면 무료라는 수익성 모델이 있습니다. 그게 핵심이죠.
최소 125편을 오픈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광고를 받고 선물함이라는 것을 받으면 수익이 상당합니다.
첫날에 보통 중박급 소설은 300만원 이상 500만원 정도가 매출을 올리고요.
둘째 날에는 500에서 700정도를 올립니다. 그 둘째 날에 9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면 대박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김상중 말투~)
만약 문피아에서 유료 연재로 전환이 되었을 때 그 작품의 선작이 15,000정도고 당일 유료연재 조회수가 3,000이 나온다고 가정했을 때 그리고 50편까지 무료연재를 했다고 가정했을 때 만약 문피아에서 카카오 페이지처럼 125편을 첫날 동시에 오픈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그 파급 효과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충분히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쉬운 일은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엉뚱한 생각이 들어 한 번 강호정담에 올려 봅니다.
독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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