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눈이 하루치 사용량이 있나봐요

작성자
Lv.5 부지화
작성
17.11.16 23:56
조회
683
나이가 그리 많지도 않은데 저녁 먹을때쯤 되면 침침해지네요.

안구건조증이 좀 심한 편이라 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화면을 많이 들여다봐서 그런건지... 그냥 둘 다 원인인 것 같아요.

이제 시간이 좀 나서 매일 올려보려고 했더니 눈이 건강이 발목을 잡네요. 아이고...


Comment ' 16

  • 작성자
    Lv.39 맥시마
    작성일
    17.11.17 00:05
    No. 1

    그럴때는 눈을 요리조리 굴려보세요 이경규처럼.
    조금은 나아집니다.
    그리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면 참 좋습니다.
    건강챙기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부지화
    작성일
    17.11.17 07:49
    No. 2

    그 스트레칭 접때 하다가 갑자기 밀려온 현기증 때문에 의자에서 떨어진 적이 한번 있습니다 ㅠㅠ
    그 뒤로는 바닥에 딱 붙어서 하고 있어요. 빛의화가 님도 모쪼록 건강한 새 계절 맞으시기를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금빛돼지
    작성일
    17.11.17 00:14
    No. 3

    저도 안구건조증 때문에 안과에 갔었는데 조심하라더군요.
    안약 주는데 매일 넣으래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부지화
    작성일
    17.11.17 07:51
    No. 4

    동네 안과에서는 안경이 안 맞아서 침침해진 거라고 막 안경을 새로 맞추기를 종용하더라구요. 이제 근시가 더 진행될 나이는 아닌데... 그 뒤로는 인공눈물만 틈틈이 넣고 있어요. 넣어도 그때뿐이긴 하지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11.17 01:54
    No. 5

    미세먼지도 세차게 휘날리고, 날씨도 건조할 때잖아요.
    그리고 몸이 피로할 때 눈이 가장 피로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눈 건강 잘 챙기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부지화
    작성일
    17.11.17 07:52
    No. 6

    옳으신 말씀입니다. 공기는 건조한데 슬슬 난방까지 틀어서 더 안 좋았나 봅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7.11.17 09:01
    No. 7

    스트레칭에 현기증이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경우는 무조건 건강검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어쩌다 한번쯤은 단순피로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꾸준히 이어지는 증상들은 질환이 있는데 점점 악화되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하는경우라서 꼭 병원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부지화
    작성일
    17.11.17 09:08
    No. 8

    그냥 눈 움직이는게 어지러웠나봐요. 몸을 움직일 때는 괜찮습니다. 작년에 했던 건강검진에서도 혈압이 약간 낮은 것 외에는 별다른 건강상의 문제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7.11.17 09:37
    No. 9

    눈을 자주 깜빡이는 습관을 들이세요. 집중하다보면 잘 잊게 되니까요. 한참 보셨다면 눈을 꼭 감고 일 이분 정도는 쉬어주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부지화
    작성일
    17.11.17 10:23
    No. 10

    맞아요 ㅎㅎ 그렇게 하면야 좋은데, 좋은 습관 들이기가 참 어렵죠... 의도적으로라도 눈을 쉬어줘야 해요 정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7.11.17 10:03
    No. 11

    인공눈물 없으면 정말 매마른 사막..
    안과를 가면 렌즈를 끼지 말라고 하시고..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부지화
    작성일
    17.11.17 10:24
    No. 12

    콘택트 렌즈 포기한 지는 한 5,6년쯤 된거같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잉크맛쿠키
    작성일
    17.11.17 12:46
    No. 13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래요. 눈건강 잘 챙기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부지화
    작성일
    17.11.17 20:15
    No. 14

    그래야지요. 잉크맛 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우리 모두 건강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제로비아
    작성일
    17.11.17 16:43
    No. 15

    깨끗한 손을 따뜻하게 만든 후에 눈의 살포시 대고 있거나
    윤아, 장근수 나온 드라마에서 윤아가 하는 방법이에요
    냉동실의 숟가락 두 개를 넣고 차갑게 만든 후에 눈에다가 대고
    있으며 됩니다.

    손을 깨끗이 닦고 눈썹과 눈 사이 움푹 들어가 곳에
    양쪽 엄지 손가락 옆으로 만든 후에 눈을 감고 비벼주세요
    마지막엔 눈깜박이면 됩니다.

    참기름은 작은 그릇 따른고 냉동실 넣고 좀 차갑게 해놓고
    눈꺼풀을 깔고 면봉으로 그 차가운 참기름 바릅니다.
    눈 병이나 눈이 버벅 할때 효과 있읍니다. 인공눈물, 눈약 필요없음

    3초마다 각각 상하, 좌우, 상하좌우 대각선 한번씩 3초간 깜박해주세요(같은 방법로 5초, 7초 짜리도 있읍니다.)

    눈주변 혈자리 마사지 꾸준히 하시면 시력 잘 안 떨어져요
    중단 시에 시력이 떨어집니다.

    견미자 차, 순대에 있는 간도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 부지화
    작성일
    17.11.17 20:16
    No. 16

    참기름은 좀 신기하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977 이벤트 워딩이 맘에 안드네요. +7 Lv.78 부수기 17.11.27 611
236976 유아인 속시원하네요 +8 Lv.50 궤도폭격 17.11.27 937
236975 비평과 비난 +14 Lv.68 Ikass 17.11.27 696
236974 작가분들 or 글쓰기 오래하신분들 글은 어떻게 써야할까요 +6 Lv.67 아버지당 17.11.27 1,051
236973 모바일에서 결제하고싶다.. +4 Lv.38 배고픈형 17.11.26 444
236972 발할라 사가 역시 재밌네요. 유로 따라감...ㅎ +16 Lv.70 패왕무적 17.11.26 892
236971 10000년 동안 튜토리얼에서 수련한 소설 이름? +3 Lv.83 적은능력자 17.11.26 596
236970 내일이면 호우재가 돌아옵니다. +4 Lv.67 bujoker 17.11.26 727
236969 소설을 찾습니다 (현대물 회귀 (기업물? )) +4 Lv.59 어리석은자 17.11.26 577
236968 마음을 내려놓으니 편하네요. +4 Lv.25 시우(始友) 17.11.26 659
236967 추천 부탁합니다 +10 Lv.1 [탈퇴계정] 17.11.26 525
236966 종이책을 출간안해도 권수에 해당하는 분량을 신경쓰나요? +8 Lv.17 김프레인 17.11.26 673
236965 기대될것 같은 중증외상센터 현대 판타지 +3 Lv.67 유랑만리 17.11.26 563
236964 과거에는 문피아에서도 타사 작품에 대한 비평/감상을 할... +7 Lv.43 성민영 17.11.25 867
236963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8 Lv.21 성혁쌤 17.11.25 613
236962 최근 현대물을 보면서 아쉽고 안타까운것 +10 Lv.98 밝은달 17.11.25 863
236961 어머님이 은근히 기대 많이 하시네요. +8 Personacon 윈드데빌改 17.11.25 908
236960 로맨스물을 보고싶어서 ㅋㅋㅇㅍㅇㅈ에 갔는데 거기는 갈... +2 Lv.96 17.11.25 694
236959 쓴 약을 들이키고 싶습니다... +3 Lv.30 굉장해엄청 17.11.25 603
236958 요즘 문피아와 제 취향이 혼자 다른건가요?? +14 Lv.77 벤팁 17.11.25 850
236957 만약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13 Lv.96 강림주의 17.11.25 680
236956 막무가내 삭제신공 문피아 +8 Personacon 위드잇 17.11.24 731
236955 모든 과정을 전부 생략.. +23 Lv.50 궤도폭격 17.11.24 840
236954 주인공의 비극성을 높이는 유형 +7 Lv.52 과몰입주의 17.11.24 711
236953 기계가공쪽에서 일하시는 분? +4 Lv.67 bujoker 17.11.24 481
236952 블프 세일 +5 Lv.60 카힌 17.11.24 518
236951 글쓰시는 분들은 헌터물 혹은 레벨 룰이 들어가는 소설을... +5 Lv.51 페어럭키 17.11.24 706
236950 워... 한국 농구 쩌네요.ㄷㄷㄷ +1 Lv.25 시우(始友) 17.11.23 723
236949 곧 블랙프라이데이네요. +7 Personacon 윈드데빌改 17.11.23 701
236948 [악마전기]를 읽고서 생각한 건데 Lv.55 흰색코트 17.11.23 54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