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작가 있는데.
그 작가 작품을 떠올리며
글을 쓰면,
제 글을
읽는 사람들이,
그 작가 작품인줄 알았다고
말하신 적이 몇 번 있습니다.
문장이나 소재, 플룻을 따라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작가 특유의 분위기랄까 문체랄까 (정확히는 반복되는 문체의운율?)
분위기와 정서가 상당히 유사하게 쓰여지기도 합니다.
딱히 베끼거나 할 의도는 전혀없는데.
그 작가의 정서가
저의 정서와 너무 비슷해서.
결국 거의 비슷한 정서가 나오게 되는데.
이런 것도 표절에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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