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에 글을 올렸긴 했지만 상당히 오랫만에 정담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거의 몇 년만에 찾아와도 적안왕님이시나 윈드데빌님은 꾸준히 계시는것 같네요.
그동안 군대도 다녀오고 복학도 하고 했지만, 마음 속에 무언갈 계속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결국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제 글을 아시는 분이 계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각기 다른 세 글을 연중한 전력이 있어, 지금 쓰는것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물론 그래서 공지에 끈기가 없다고 적어놓기도 했고 연재 주기를 월, 수, 금으로 맞춰서 여유롭게 올립니다만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면 뭘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공지를 올려도 선작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놀랄 따름입니다 ㅎ 이번에는 꾸준히 써보도록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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