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쥬와 표절작의 간극은 겨우 한끝차이죠.
어떤 시야로 보느냐에 따라서 오마쥬로 볼것이냐, 표절로 볼것이냐로 나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는건 작가의 몫입니다.
다른작품에서 재료를 얼마나 가지고 왔는지.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또 어떻게 독자들을 설득하느냐에 따라서 오마쥬가 될수도 있고 표절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논란이 되는 ’이게임 실화냐?‘는 어떻습니까?
이작품이 오마쥬라는것을 작가 스스로가 그 어느것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재료와 스토리는 저처럼 스카이림이라는 게임을 모르는 사람들 조차도
http://m.dcinside.com/view.php?id=aoegame&no=158315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다른사람이 제시한 근거를보면 이상한점을 단번에 알아차릴 정도로 거의 똑같고,
논란이되자 올렸던 공지는 전혀 독자들을 설득시키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표절에 대해 논란됐을때 어떻게 행동했죠?
독자들이 이 소설이 스카이림을 표절했다고 지적하자, 공지에 해명문을 써놓고는
‘분탕은 공지로’ 라고 했죠. 그래놓고 오히려 공지를 삭제하고 논란에대해서 입을 닫았죠
독자와의 소통을 차단했습니다.
작가는 독자들을 분탕취급했고, 공지에 해명문을 적어놓고서 그게 안먹히니 공지를
지우는 등 독자들을 몇번이나 농락했습니다. 거기다 이게 끝이 아니죠.
이번에 새로 올라온 글에서 작가의 말 보셨나요? ‘재활용의 미덕’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재활용의 미덕? 내용은 스토리를 겨냥한듯 적어놨지만 독자들을 향하는 이중적 의미죠.
표절과 오마쥬의 시비가 붙은 이 상황에서 저게 적절한 말일까요?
누가 보더라도 표절시비에 대한 말을 비꼬아서 독자들을 겨냥한 말 아닙니까?
정말 화가나네요. 그냥 안보면 되겠지 생각했었는데 저 말을 보니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자기 작품을 보는 독자들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저따위로 행동할까요?
독자들은 당신따위가 우롱할수있는 개돼지가 아닙니다.
장르소설이라는 것도, 문피아라는 사이트의 존속하는 이유도.
전부 사용하는 독자가 있기에 유지되는겁니다.
문피아 운영자들에게 묻겠습니다.
표절시비가 붙은작품이 공모전 1위를하고 논란이된 작가가 독자들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이따위 쓰레기 문제작을 계속 저대로 연재 계속 하게 내버려 둘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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