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린 같은 단맛 계열 양념, 조미료?는 대체재가 비교적 풍부하죠.
전 (입맛에 안 맞아) 안 먹는 매실청을 넣기도 했었고요.
하지만 미원이나 다시다 같은 조미료는 대체재가 어렵죠.
천연조미료?가 있다지만, 그거 만들 정성 생각하면 환상의 조미료!
그냥 집에 돌아다니는? 멸치 몇 개나 다시마 조각 한둘 넣어서는 대체가
안되니까요.
국 끓일 때 미원(다시다) 안 넣는다고 개폼 잡다가, 몇 번 먹어보고는
이후로는 끓일 때마다 꼭 넣고 있습니다. ㅜ_ㅜ
*아, 요즘은 천연조미료 완제품도 슈퍼에서 팔기는 하더군요.
물론 가격은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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