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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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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2 AGWA샷
작성
17.02.20 00:09
조회
1,090

추천

특정조건에 적합한 대상을 불특정 다수에게 소개하고 권유하는 것을 뜻하죠. 물론 그것에는 일정부분 책임이 주어집니다.

이곳 문피아의 추천하기 게시판에서는 유독 그 책임에만 집중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저는 소개하고 권유한 그 ‘대상’이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데 말이죠.


새로나온 라면이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사람들에게 라면을 내놨는데,

냄비며, 밥상이며, 방청소 안된것만 보는 것 같습니다. 라면에 김치는 기본 아니냐?  단무지가 웬말이냐 하듯이요. 물론 라면에 생명은 꼬들꼬들, 쫄깃쫄깃함이 생명이다 라고 지적할수도 있습니다만, 요리사도 아닌데 너무 수준 높은 요리실력을 기대하는 건 잘못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요리실력을 평가해달라는게 아니라 라면맛을 평가해 보라는 의미 였는데 말입니다.

물론 라면 먹을 최소한의 환경은 제공해 줘야 하지 않냐? 라고 하는것은 정당하다 생각 합니다. 전 젖가락 하나면 충분하지만요.

문제는 중요한 라면맛이 어느새 뒷전이 되어 버리는 기분입니다.


마치, 내 주장 꽤 날카롭고 비판적이지 않냐? 라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것은 저뿐인가요?


요리사도 아닌데, 일류 식당도 아닌데... 요리실력과 서비스는 접어두고 라면맛에 집중하는게 옳은게 아닐까요?


Comment ' 16

  • 작성자
    Lv.62 적당히해라
    작성일
    17.02.20 01:24
    No. 1

    일류식당은 아니더라도 요리사가 쓰레기면 걸려야 하는거 아닐까요??

    찬성: 1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12 AGWA샷
    작성일
    17.02.20 02:00
    No. 2

    라면을 끓여준 건 요리사가 아니니까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2.20 11:15
    No. 3

    문피아의 추천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

    -이 전투기로 말할 것 같으면 음속10 이상으로 날아오르며, 스텔스 기능은 기본입니다. 다시한번 이 전투기를 추천합니다.-


    댓글1 : 아..그거 괜찮죠. 추강합니다.
    댓글2 : 기대했던 거에는 살짝 못미치지만 괜찮습니다. 추강.
    댓글3 : 이거 타볼만 함. 추강.

    댓글4 : 이 전투기는 물에 못들어가잖아요. 쓸모 없음.

    댓글5 : 세상에 잠수기능이 없다니.

    댓글6 : 전투기가 어떻게 잠수기능이 없을 수가 있지? 기본아냐? 전투할 때 하늘만 올라갈꺼야? 바다에 숨기도 해야 할 꺼 아냐..개념이 없네.

    댓글7 : 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심지어는 우주로도 못감.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

    댓글8 : 잠수도 못해~ 우주도 못가~ 뭐에써 이거? 하늘 밖에 못날잖아?

    댓글9 : 하늘 밖에 못나는거에 돈을 써야 하다니..돈독이 오른듯.

    댓글10 : 이 미친 것들아! 바다에서 싸울려면 배를 타면 되는 것이고 우주에서 싸울라면 우주선을 타는거야! 전투기가 하늘에서 전투하면 되는거지 잠수가 뭔 소리야?

    댓글11 : 윗분 개념이 없는듯, 요새 세상이 얼마나 다양해 졌는데 하늘만 날아오름? 바보 아님?

    댓글12 : 정말 저 댓글10 분은 무식합니다. 어디가서 무식한 티 내지 맙시다. 싸구려니까 큰 기대는 안합니다. 우주까진 안가도 되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 입니다. 당연히 전투기가 잠수기능이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심해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인근 바다까지는 잠수해야 할꺼 아니에요. 하늘만 날아서 뭘 어쩌자는 겁니까?

    제작자 : 안녕하세요. 저 전투기를 만든 제작자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능력이 없어서 하늘밖에 못나는 전투기를 만들었어요. 앞으로 여러분의 피드백을 염두에 두고 잠수기능과 우주발사기능을 장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기술력이 딸려서 쉽게는 못하고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5 술그만먹여
    작성일
    17.02.20 15:03
    No. 4

    글쓴 분은 추천받은 작품에 대하여 따지는 댓글이 아니라 추천글 자체를 따지는 댓글에 대한 내용을 쓰셨습니다. 다른 내용으로 참 길게도 쓰셨네요.
    그리고 저도 가끔씩 제가 읽고 하차한 작품들이 추천란에 보일 때 단점들에 대해서 쓰기에 남깁니다.

    -이 전투기로 말할 것 같으면 음속10 이상으로 날아오르며, 스텔스 기능은 기본입니다. 다시한번 이 전투기를 추천합니다.-

    댓글4 : 그런데 미사일이나 탄약 적재가 불가능.
    댓글5 : 레이더 기능이 매우 떨어집니다.
    댓글6 : 작전 반경도 100km밖에 안 돼요. 이거 쓰라고 만든 거임?

    정당한 비평을 이상한 짓으로 만드시진 마시죠.
    전투기에 잠수 기능 요구하는 비평 댓글에 없다고는 못 하겠지만, 그렇다고 비평하는 전부를 헛소리하는 인간으로 만들진 맙시다.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2.20 17:42
    No. 5

    정당한 비평이요? 님의 댓글 안보입니까? 제가 써드릴까요?

    [댓글4 : 그런데 미사일이나 탄약 적재가 불가능.
    댓글5 : 레이더 기능이 매우 떨어집니다.
    댓글6 : 작전 반경도 100km밖에 안 돼요. 이거 쓰라고 만든 거임?]

    이 비행기가 정찰용 전투기면 댓글4는 맞지 않고, 조기경보기와 같이 움직이는 전략병기면 댓글5도 맞지 않으며, 대한민국 작전반경이 50키로미터를 넘지 않는다면 댓글 6도 맞지 않습니다.

    진짜 비평을 하려면 말이죠. 그게 보편적인 눈이냐, 특수한 경우에 한하여 보는 눈이냐에 따라 다라지며 그것은 전제를 제대로 갖추었을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전제도 없는 글을 가지고 대충 끼워맞추어서 없는 전제를 만들고서 신나게 까거나 내뱉는 것을 일컬어 언제부터 비평이라 칭했는지 모르겠군요. 비평에는 각기 각도를 언급하는데 '이 측면.' '이 전게로.' '이렇다고 가늠하면.' 따위가 반드시 붙는게 비평이니까요.

    어찌되었건 고맙네요. 무슨 글을 쓰던 님의 글에는 더이상 대꾸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왜냐하면 님의 기준으로 이 댓글은 정당한 비평이니까요. 님의 기준으로 보면 이 비평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건 그건 내 알바가 아니니까요.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5 술그만먹여
    작성일
    17.02.20 18:33
    No. 6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전투기를 예시로 댓글을 다셨길래 저도 전투기를 예시로 댓글을 달았는데, 갑자기 웬 조기경보기, 정찰기가 나올까요? 설마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정찰기를 같게 보신 건 아니죠? 애초에 설계 목적 자체가 다른 친구들인데요? 게다가 대한민국 작전반경이 50km라면 가능하다니. 대한민국 영공이 그 수준은 훨씬 넘을뿐더러 위의 전투기 추천에서는 그 대상자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어딘지도 알 수 없네요. 거의 그 느낌인데요. 설정 오류 지적하면 소설에서 나오지도 않은 설정을 근거로 자기가 맞다고 하는 작가?
    토리다스님이 하신 것이야말로 비평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고맙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토리다스님 댓글 안 읽어야겠네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7.02.22 00:25
    No. 7

    .....? 토리다스님의 4,5,6이 맞다고 쳐요.
    그럼 4,5,6번 댓글은 뭐가 문제죠? 레이더 기능 떨어지는 전투기 사기 싫은 사람은 안 사면 되는거고, 미사일과 탄약 적재가 안되는 전투기 사기 싫은 사람은 안 사면 되는거고, 작전방경 100km 넘는 전투기 사야하는 사람은 안 사면 되는 건데 그게 왜 문제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5 술그만먹여
    작성일
    17.02.20 14:56
    No. 8

    추천란을 보는 독자들에게 기본선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는 대상의 비유는 '라면'이 아니라 그 라면을 내오는 '식당'으로 이해해야 더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라면에 비유를 한다면야 방 청소 상태, 냄비, 밥상에 비유를 하신 추천글에 요구하는 여러가지 퀄리티도 라면의 조리상태에 준하는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추천글 300자를 쓰면서도 문맥이 어긋나고, 횡설수설하며, 맞춤법이 틀리고 오타가 넘쳐나는 그런 글을 쓰는 분이 추천하는 글을 추천받은 만큼 재미있을 거라 믿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7.02.20 18:03
    No. 9

    이 분 말씀을 대다수가 수용한다면
    가방끈이 짧은 사람들은 추천란에 얼씬도 하면 안 되고,
    자기가 재미가 있게 읽은 글의 추천글 쓰기는 아예 엄두도 내면 안 되겠군요.
    못 생겨서가 아닌 못 배워서 정말 죄송합니다가 되겠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술그만먹여
    작성일
    17.02.20 18:38
    No. 10

    저라고 뭐 얼마나 깊은 학식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그냥 책을 읽다보니 자연스레 길러진 것이 언어 능력입니다. 잘못된 언어 사용이나 정돈되지 못한 글을 보면 자연스럽게 그리 많은 책을 봐온 것은 아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지요. 그리 많은 책을 보지 않았으니 그 범주 안에서의 추천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못 배운 사람은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무시하는 게 아니라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2 AGWA샷
    작성일
    17.02.20 18:49
    No. 11

    책을 많이 안보고 글도 엉망으로 쓰더라도 재밌는 글을 재밌다고 느낄수는 있지 않을까요? 판타지 소설을 모르던 분이 우연찮게 집어든게 누구나 인정하는 명작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런 명작이라면 처음으로 접하게 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질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술그만먹여
    작성일
    17.02.20 20:28
    No. 12

    당연히 좋은 작품이라면 책을 많이 읽지 않으신 분도 재밌다고 느낄 겁니다. 다만 그런 명작 반열에 드는 작품들은 이미 다 읽고 또 읽은 사람들이 상주하는 곳이 이곳 커뮤니티입니다.
    장르소설을 많이 보지 않은 독자 분이 정말 누가 봐도 재밌는 글을 봤는데 그 글이 마침 알려지지 않은 명작이었다. 진흙 속의 진주이고 그것을 찾을 확률이죠.
    그것이 정말 괜찮은 작품이라면 추천글을 통해 사람들이 유입되고 입소문을 타서 인기를 얻게 되어 자연히 제 눈에도 띄게 될 겁니다. 굳이 저 자신이 선발대가 되어 그분이 발견한 것이 진주인지 확인하는 것에 시간을 할애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7.02.20 19:45
    No. 13

    어..물론 라면이라고 파는데 유독 이 라면은 참 맛있다 라고 느껴서 좋다 할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은 그래도 그냥 슈퍼에 라면사러가서 이것저것 사서 다 끓여서 한입씩 맛보는게 아니면..
    라면집을 추천받고 기대하면서 사먹는데 그릇 구석에 때가 꼬질.. 젓가락에 말라붙은 허연 무언가가 있고. 라면기름도 아닌것이 요상한 허연 기름이 둥둥 떠다니고 하면 일단 맛보기도 싫겠죠.

    그런데 추천받았으니 그래도 해준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좀 먹어볼까 하고 한젓가락.
    먹다보면 좀 색다른 맛이 나서 맛있지 않을까 하면서 또 한젓가락.
    어차피 라면인데 뭐 대단한 기대는 하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하면서 한젓가락.

    이러면서 좀 먹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걸 먹고있자니 내게 이걸 추천한 사람은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 이 라면을 추천한걸까 싶고.

    이러다보니 추천란엔 발길을 끊었습니다.


    사실 먹을거리하나 추천한다 해도 누군가는 이게 뭐가 맛있냐. 할것이고 누군 이 재료의 원산지가 후쿠시마니, 제조년월이 표기되지않아 믿을 수 없다느니, 이 회사가 친일기업이라 불매운동을 해야 한다느니 할 것인데, 이 반응들을 보고선

    좋은 의도로 추천하는데 왜 그따위로 시비걸고 비난하느냐 하면 싸움밖에 더 생길까 합니다.


    추천하는 글의 내용이 대단히 좋을필요는 없죠.
    사실 추천글을 다 읽는사람도 그리 많지 않을걸요? 처음보는 추천글을 보고 대충 취향이다 싶으면 읽어보고 판단 내린다음에 다시 돌아와서 이따위가 뭐가 재밌다고 추천을했냐 악플남기러 돌아와서 읽지 않는다면 추천글이 네댓페이지가 넘으면 안읽어요.

    그런데 종종 추천글엔

    이거 재밌으니 읽어요. 라는. 소설의 내용에 관해서도 나오지 않고 '무려 내가 이 문피아에서 몇년이나 소설을 읽었는데 이게 최고더라. 믿고 읽어라' 라던가,
    '요즘 이게 제일 좋다. 투베 골베 똥글에 지치고 식상한 사람들 다 보러와라. 최고의 수작이다.'
    따위의 추천글들은 욕먹고싶어서 쓴 글이 확실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쓰는사람이 대화의 기본도 모르는 어린아이거나, 자존광대한 꼰대가 아닐까요.


    대체적으로 추천받은글이 좋다면 저런식의 추천글 작성자의 기본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분란이 생기는걸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애초에 기본적인 작가적 소양을 전혀 눈씻고 봐도 찾아 볼 수 없는 글을 추천하는데, 이 글이 매우 참신하고 기발한소재로 재미있게 잘 쓴 문피아 최고의 소설입니다! 따위의 추천글을 쓰면서
    남들이 재밌게 보고있는 유,무료 베스트들을 싸그리 비하하고 심지어 그 추천받은글이 전혀 참신하지도 않고, 기발하지도 않으며, 특별한것도 없다면.

    누구라도 화가나지 않겠습니까?

    예의없는 추천자도 악플러만큼이나 많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본인에게 재밌다고 추천했을지언정, 그 추천글을 보고 기대하며 보러간 사람들중 다수가 왜 이걸 추천했느냐 한다고 거기에 발끈하는건... 조금도 공감할 수 없네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2 AGWA샷
    작성일
    17.02.20 20:39
    No. 14

    조금 오해가 있으십니다. 추천한 작품이 형편없어서 항의를 하는건 저 역시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추천하는분의 태도가 불량하다면 그걸 지적하는 것또한 정당하다고 생각하죠.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그저 추천글 자체만 작품평가하듯이 비평하는 분들이 너무 많기에 올린 글입니다. 오타가 있으면 어떻고, 맞춤법이나 잘못된 단어, 민감한 단어를 좀 쓰면 어떤가 하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자신의 글에 책임을 져야하는 작가가 쓴 추천글도 아니니까 말이죠.
    누구나 쓸 수 있고, 추천글을 씀으로써 무언가 이득이 있는것도 아닌데, 추천글을 꼭 잘 써야 할 필요가 있나 그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추천한 그 작품이 형편없다면 문제가 있지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7.02.20 20:54
    No. 15

    어... 말씀하신 추천글의 비문으로 인한 분란은 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군요.
    제가 오해했다니 미안합니다.

    궁금증이 하나 생기긴 하네요.

    추천글 자체에대해서 말이 나오는것은 추천글을 쓴 사람의 목적에 부합하지는 않지만, 예로드신 맞춤법, 오타, 잘못된 단어, 민감한 단어들을 사용함으로 인해 그에대한 댓글이 달리는것은...

    그냥 비단 추천게시판 뿐만이 아니라 어디에서건 있을 수 있는일이 아닌가요?...

    새삼 요즘 추천게시판에 많은 문제가 있나 잠깐 둘러봤습니다만... 2페이지까지의 글중 문제있어보이는글을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lackhole
    작성일
    17.02.21 20:29
    No. 16

    이래서 비유는 조심해서 해야됩니다.
    비유의 본질을 모르고 자꾸 비유대상을 파고드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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