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데모도라고 해서 잡일만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쓰레기 처리하는 사소한것들 부터가 진정한 도배사가 되기위한 첫걸음인거 같더군요.
어제는 다른 현장으로 이동해서 벽면 고르기(게링작업)과 부직포 바르기를 시키셨거든요.
어찌됐든 이젠 생각을 고칠려구요요구요.
잡일이라 하찮게 생각하지 않고 뭐든지 시키면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남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기능공 선배님들께 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보름정도 지나니 허리 아픈거는 적응이 되서 할 만 하더군요.
여기온지 보름만에 몸무게 2키로가 빠졌으니ㅋㅋ
아무튼 이젠 위에서 시키는 일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이게 진정한 기능공이 되기위한 첫걸음이니깐요.
정다머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연휴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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